남산공원. 한양도성. 사진찍기 좋은 포토포인트. 이태원클라쓰 뷰. 서울데이트

 

사진찍기 좋은 포토포인트

남산공원 한양도성

이태원클라쓰 뷰 서울데이트

---

 

 

 

이곳에 자주 갑니다. 남대문에서 식사를 하고 산책하기 좋거든요. 

봄과 가을에는 자주 걷기 좋은곳. 

이제 서울역과 남대문등은 접근성이 더욱 좋아졌어요. 

GTX라는 너무나 획기적인 교통시설이 생겼기 때문이지요. 

 

 

남대문에서 바로 올라오면 이런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계단올라가서 좌측은 김유신장군의 동상이 있지요. 

우측으로 가면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가 시작된답니다. 

 

 

 

꽃도 화창하게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우리는 이 뷰를 놓치지 말아야 해요. 

너무나 화창한 봄날씨 였답니다. 

 

 

 

예전 힐튼호텔뷰 

이 호텔을 얼마전 누군가가 인수했다고 하더군요. 

 

 

 

건물과 함께 도성이 있는 것. 

4대문을 기점으로 쭈욱 원형으로 둘러져 있는데 압도적으로 멋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제 이런 뷰가 시작되는 것. 

저녁에는 더 멋있는데 호텔이 문을 닫고 나서는 산방향 즉 마운틴뷰쪽으로만 멋있을 뿐입니다. 

 

 

 

타워와 교육청뷰가 멋들어지죠. 

한때 드라마때문에도 더욱 인기를 끌었던 곳입니다. 

저도 이 장소를 예전에 찾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드랬죠. 

 

 

 

이건 필시적으로 놓쳐서는 안되는 것.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실제적으로 이 남산이 서울의 중심이긴 한데 그리 높지 않아서 산책하기도 좋고요. 

이쪽 부근에는 유명한 분들의 동상도 많이 설치되어 있답니다. 

 

 

 

계속 올라가면서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는 그런 뷰 라는것. 

데이트코스로도 만점이고요. 

위에 백범광장은 봄과 가을에 많은 행사도 열리더라구요. 

그럴만 합니다. 

우리나라에 꽤 넓은 장소가 그리 많지 않지 않겠어요. 

 

 

 

 

 

꽤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이런뷰입니다. 

도심의 빌딩과 나무들 숲이 어우러져서 꽤나 근사한 자태를 선사하지요. 

우리는 이런 것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 

 

 

 

사색하기에도 좋습니다. 

마음이 뻥 뚫리는 그런것. 

성곽뷰가 환히 보여서 너무나 아름답죠. 

그래서 남산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벌써 몇해전부터 이곳을 계속 오가는데 올때마다 참으로 경이롭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북한산도 선명하게 보였네요. 

우리 서울 하늘이 청명하기만 하다면 산으로 둘러쌓여져 있어서 너무나 멋지답니다. 

 

 

 

김구선생님 상이 멋들어지게 펼쳐져 있고요. 

 

 

 

이제 교육청건물을 지나면 안중근의사 기념관이 나옵니다. 

 

 

 

 

 

서울에 오셨다면 저곳도 놓칠수 없죠. 

누구나 꼭 한번 가봐야 하는 곳입니다. 

특히나 청소년들 젊은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그 옆에 도서관방면으로 기상있게 동상이 있습니다. 

 

 

 

예전 남산의 성곽터도 아름답고요. 

몇해전 다시 보수해서 이렇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남산도서관 

이곳은 구내식당도 인기 좋습니다. 

예전에는 교육청건물도 도서관이었는데 지금은 이곳만 도서관으로 있습니다. 

 

 

 

들어가서 구내식당도 한번 둘러보고요. 

가격은 이렇습니다. 

백반이 참으로 먹고 싶은데 평일만 하는군요. 

 

 

 

맛나게 드시는 분들 ^^ 

 

 

 

퇴계이황선생님 동상도 있습니다. 

 

이렇게 남산공원은 풍성합니다. 

힘들지 않고요.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이지요. 

 

언제나 즐거운 서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