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벨교회. 평창 여행 가볼만한곳. 대관령IC근처 나폴리피자 위

 

평창 여행 가볼만한 곳

실버벨교회 

대관령IC근처 나폴리피자 위

---

 

 

 

이번 평창여행에서 홀링하고 싶었죠. 

아침에 가본곳은 바로 인스타감성의 멋진 언덕위의 교회 실버벨교회였습니다. 

이곳은 한우집위 좌측으로 올라와서 피자집가까이까지 주차장이 잘 되어 있네요. 

언덕가까이 주차하고는 위로 올라가면 됩니다. 

 

 

 

감사문구가 눈을 사로 잡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피자집이 있지요. 

같은 분이 운영하는 듯 합니다. 

하얀색의 피자집이 깔끔해 보입니다. 

 

 

시원한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요. 

 

돌에서 물이 나와 흐르고 있고요. 

옆길로 올라가면 우선 철길이 나타납니다. 

감성이 돋아요. 

 

 

 

이렇게 철길로 올라가는 것. 

조금 이른 시간이라서 한적합니다. 

잔디가 쫙 펼쳐져 있는 모습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처음에 이 곳 입구를 잘 못 찾아서 다른 곳 길 뒤로 차를 가지고 다른 방향으로 한번 갔었죠. 

그냥 대관령토종한우집으로 올라오면 되는 것을 괜시리 다른 방향 같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한바람에 조금 돌아서 간것입니다. 

그래도 아주 많은 시간을 지체하지는 않았네요. 

 

 

 

아름다운 철길

그냥 느낌만 낸 것 치고는 무척이나 제작을 단단히 하셨네요. 

알프스 언덕같은 느낌이락 해도 괜챦습니다. 

 

 

 

우리가 올라올때 다른 강아지 한마리도 같이 올라옵니다. 

이곳의 터줏대감녀석인 프린스에요. 

너무나 똑똑하길래 목줄도 착용하지 않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듯 합니다. 

 

 

 

이녀석이 바로 프린스 

 

 

 

아주 귀엽죠. 

무척이나 똑똑합니다. 

목걸이의 이름표를 보고 알 수 있었죠. 

 

 

 

 

 

강아지따라서 위로 올라갑니다. 

그림같은 풍경이에요. 

아직 초록색 잔디색이 완전히 올라오지는 않았었네요. 

 

5월 중순의 모습입니다. 

 

 

 

 

 

교회 뒤편으로 왔습니다. 

아름다운 예배당 

교파도 없고, 또 별다른 소개문구도 없습니다. 

그래도 그저 이 자그마한 언덕위에 있다는 것. 

너무나 이쁘죠. 

 

 

 

터줏대감 프린스녀석이 무언가 명령을 받나요. 

아니면 이것저것 관리를 하는듯 합니다 ^^ 

 

 

 

옆에서 바라보는 뷰. 

돌들과 지붕색상 또 창문의 조화가 근사합니다. 

 

 

 

정문. 

자그마한 아치가 멋스럽죠. 

동화같은 풍경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봤죠. 

좌측 가운데에 날로가 있고요. 

소박한 모습입니다. 

조명도 심플하고요. 

오픈콘크리트 공간.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꽃장식을 하고 계시네요. 

이곳에서는 결혼식도 많이 하시는 듯 해요. 

이날이 금요일이었거든요. 

 

 

 

창문으로 바라본 풍경 

지금 지대도 이 대관령쪽이 무척이나 높은 고지대이거든요. 

 

 

 

벽화그림들도 멋스럽습니다. 

오래전의 그림이 무척이나 근사하죠. 

 

 

 

뒤에는 성경찬송가가 놓여져 있고요. 

 

 

 

난로는 실제로 사용하는 것 같네요. 

난로 옆의 조명도 근사하고요. 

 

 

 

맨 앞의 풍경 

피아노 하나. 그 뒤로 십자가 

 

 

 

창문밖 풍경도 동화스럽습니다. 

 

 

 

 

 

안에서 출입문 뷰를 보면 이렇고요. 

천장고가 꽤 높죠. 

시원합니다. 

겨울에 눈이 와도 동화스러울 것 같은 공간입니다. 

 

 

 

이 예배당의 건축은 부모님의 바람이었고 이곳에서 주님의 감사함과 예배를 통하여 많은 분들이 축복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어졌다고 하네요. 

 

 

 

종소리를 낼 수 있는 밧줄인듯 합니다. 

 

 

 

예식은 무료대여라고 하고요. 

이곳을 무료로 빌려 드린다고 하니 ... 참으로 마음이 넉넉한 분이신 듯 해요. 

저 뒤로 산세들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그런 곳. 

선자령 부근이죠. 

주위에 양떼목장들도 몇곳 있고요. 

 

 

 

강아지와 함께 ... 

이 녀석을 다른 강아지를 보면 달려들기 때문에 꼭 붙잡고 있어야 했답니다. 

 

 

내려올때는 반대편으로 잔디쪽으로 내려왔네요. 

무척 환한 풍경이에요. 

 

 

 

 

 

피자가게옆의 민트색 자동차와 바이클 

일부러 조화를 멋스럽게 해 놓은 듯 합니다. 

 

 

 

바로 탁 보이는 그런 뷰. 

너무나 탁월합니다. 마음이 탁 열리는 그런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죠. 

 

 

 

 

 

감사농장 

지금은 아마 어느 농작물이 재배되고 있을 것입니다. 

고랭지 지역이라서 더 멋스러운 것. 

 

 

 

 

 

그렇게 이곳의 뷰는 시원하고 탁월했습니다. 

 

주차장 바로 밑에는 당나귀와 알파카등 작은 동물원도 있고요. 

무료 개방이라서 선물같은 곳이었네요. 

 

이곳을 계획하지 않고 지나가면서 이뻐서 찾은 곳인데 너무나 만족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