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옛길. 남대문시장 국수골목 거제식당 삼원식당 김치두루치기 신세계본점

 

국수골목 거제식당 삼원식당

남산옛길 남대문시장

김치두루치기 신세계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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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내려와서 시장으로 향합니다. 

이곳은 교육청건물에서 내려와서 횡단보도 건너서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오면 옛길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이 동네수퍼의 간판 참으로 레트로해서 반가왔네요. 

예전 해태에서 제공해준 간판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 

 

 

 

이렇게 길에도 옛길을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시장 입성 

 

 

 

주말이라서 사람이 이렇게나 많네요. 

남녀노소 넘나 그득합니다. 

 

 

 

이곳에 국수골목이 그리도 유명하지요. 

대체 어떤데 이렇게 유명한거야? 

온통 사람들로 가득차 있어서 너무나 혼잡한 듯 

하지만 이것도 우리나라 대표시장의 모습 

 

 

 

겨우겨우 입장했는데 이거 이렇게 넓고도 길고요. 

그리고 이게 사실인가 하는 그런 풍경 

사람들이 쭈욱 나열해서 드시고 있는 모습. 

보리밥 또는 찰밥을 드시면 칼국수, 냉면 서비스 

대단하군요. 

 

 

 

거제식당 이집이 그렇게나 유명하다고요. 

그런데 이날 문을 열지 않은것 같습니다. 

 

 

 

만원이면 아주 호강하고 먹을 수 있는 것. 

다른집에서 자리 있다고 오라고 했는데 우리는 이곳 맛을 한번 경험하고 싶었죠. 

대체 어떤 맛일까. 

정말로 궁금하구나~ 

 

 

 

수요미식회등 방송에도 많이 나왔고요. 

30년간 이 자리를 떳떳이 지키신 듯 합니다. 

아주아주 칭찬드려요. 

그런데 왜 이날 문을 닫으신건가요. 

모든 집이 다 동일하다는 것은 압니다. 이 골목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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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너무 많고 이거 코로나 다시 걸릴 분위기다 싶어서 그냥 이곳은 이런곳이구나 느끼고 예전 분식골목으로 이동. 

 

 

배가 고팠어요. 

그래서 삼원식당으로 들어갔죠. 

이곳은 시장의 사장님들이 자주 이용하는 듯 해요. 

허기를 달래려고 두루치기를 시켰죠. 

넘나 맛있는 것. 

 

부산어묵 건너편에 있습니다. 

기대 이상이었어요. 

 

 

 

손님들은 모두 단골손님

사장님들도 친절하고요. 

그 맛이 넘나 좋아서 골목에서 다른 분들도 이곳을 추천하더라구요. 

꼭 목살과 삼겹살 먹으러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 

 

 

 

그리고 지하의 전국제일 수입명품상가 

즉 수입상가도 들어가서 오래간만에 구경도 했지요. 

 

 

 

이런 주방용품 그릇 쟁반 등등 

 

 

 

또 나와서 백화점으로 향할때 눈에 띄는 양말가게 

언제나 양말가게는 참으로 정겹습니다. 

시장의 분위기 사람들이 많으니깐 더욱 정겹더라구요. 

 

 

 

패션양말은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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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으로 오니 명품이 확 눈에 띄는군요. 

로렉스 시계를 바라보는 외국인 아저씨 

루이비통도 그렇고요. 

 

 

넘나 눈에 들어오는 그런 신발들 

스니커즈 아주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왜 이쁜 것 소유하고 싶은지 알겠어요. 

넘나 귀한것 그리고 우리 삶의 행복? 

 

 

 

명품관으로 오면 더욱 인테리어가 좋습니다. 

계단에 자리한 이 샹젤리에도 남달라요. 

 

 

 

그리고 봄이 왔죠. 

천장도 핫핑크 

복도의 좌우로도 핫핑크 

이런 임팩트를 주지 않으면 차별성이 없어지는 듯 합니다. 

 

 

 

다이어트 욕구 엄청나게 하는 그런 의상들 

이번 가을부터는 꼭 이렇게 입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넘나 이쁘죠. 

 

 

 

대기해야 하는 에르메스 

 

 

 

오렌지색을 기반으로 넘나 우아하고 찬란합니다. 

안의 분위기는 차분하지만 밖에서는 대기하는 분들 

 

 

 

가방도 이쁜 크리스찬디올 

 

 

 

그렇게 불황이라 하지만 백화점의 명품에는 사람들이 꽤 많네요. 

이렇게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렇게 이쁜 신발들 또 열심히 살아서 나도 한번 걸쳐보아야 겠다 생각하고 우리는 장소를 이동하죠. 

언제나 시내 구경은 재미있습니다. 

 

 

 

오래된 본관건물 

우리나라 초대 백화점의 하나인 이곳은 지금의 시내 명물입니다. 

 

남산을 통해서 시장과 함께 이곳까지 즐거운 먹거리 산책길이었네요. 

 

주말에 이렇게 봄기운을 맞으며 걸으니 넘나 좋았습니다. 

더욱 행복을 추구하며 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