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우아누 팔리 전망대. 하와이 바람의 언덕. Nu'uanu Pali Lookout

하와이 바람의 언덕

누우아누 팔리 전망대

Nu'uanu Pali Look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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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섬 내륙입니다. 

비가오거나 날씨가 흐릴때가 많지만 이곳에는 엄청난 전경을 자랑하는 전망대가 있지요. 

관광버스도 자주 오는곳이니깐 패키지여행객들도 코스로 오는곳인가봐요. 

우선 주차할때 꼭 주차요금을 정산했다는 종이를 운전석위에 올려놓아야 합니다. 

언제 엄청난 과태료를 지불할지 모르는 것. 

 

 

 

주차정산하려고 기계앞에 선 사람들. 

 

 

 

그리고 대형버스정류장. 

날씨는 흐리죠. 

와이키키지역에서 바라보아도 내륙은 구름이 잔뜩 끼어있을때가 많습니다. 

 

 

 

자 그럼 백미터 정도만 올라가면 전망대입니다. 

이곳 주차지역에서는 그리 바람이 많이 불지 않지만 올라가면 과연 그 명성이 어떠한지 확인해 볼 수 있겠네요. 

 

 

 

이곳 지역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직도 남쪽이에요. 

 

 

 

 

오르면서 예전 진주만전쟁때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곳은 이곳 왕이 하와이를 통일할때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현장이라고도 하네요. 

이곳 절벽에서 몇백명이 떨어져 사망했다고 하는 그곳입니다. 

 

 

 

전쟁의 현장은 올라가면서 우측에 볼 수 있습니다. 

 

 

 

예전의 역사를 설명해 주고 있고요. 

우선 다른것보다는 바람이 슬며시가 아니라 세차게 휙휙 불면서 사람을 실험하는 듯한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경을 보면 앞에는 골프장. 

저 멀리 바다는 아마도 카일루아지역일 듯 합니다. 

 

 

 

 

하와이의 동쪽. 

그리고 중반부쪽으로 이어지는 산맥을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는 것이죠.

역시나 바다쪽은 날씨가 좋습니다. 

하지만 내륙에는 지금 보듯이 구름이 끼어 있을때가 많아요. 

 

 

 

각 지역을 살명해 주고 있습니다. 

오아후섬은 동쪽의 풍경이 무척이나 멋집니다. 

 

 

 

예전 킹카메하메하왕이 통일을 이룰때의 전쟁을 말해주고 있는 듯합니다. 

이곳 절벽에서 떨어지는 저 사람들을 보세요. 

얼마나  처참한지요. 

 

 

 

그 언덕이 바로 저 절벽일듯. 

 

 

 

 

이곳 특유의 굴곡있는 산맥 그 모습 그대로 웅장합니다. 

참으로 저런 굴곡진 산들은 이곳밖에 없을거에요. 

 

 

대 자연의 신비함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대단하죠. 

실제로 보면서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요. 

살짝 추울 정도였습니다. 

 

 

 

앞의 전경. 

아마 쥬라기정원에서 공을 치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이곳에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그런 느낌 잘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저 절벽 아래는 아마 인간의 손길이 없는 듯하게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겠죠. 

그러면서 골프장을 기점으로 정비가 되어 있고, 그 후로는 마을이 보입니다. 

 

 

내려와서 구경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런 모습이고요. 

전망대의 우측으로는 예전 군사시설인듯한 그런 시설이 있는데 폐쇄되어 있습니다. 

 

 

밑으로 내려가는 길도 있는듯 한데 막혀 있고요. 

 

 

 

이제사 주차정산을 마치고 올라오는 마눌. 

 

 

 

 

 

사진을 찍어주는 친절함 

여성분들 머리를 보면 이곳에 바람이 얼마나 심하게 부는지 잘 아실 수 있습니다. 

 

 

 

계속 쳐다보게 되는 전경. 

 

 

 

 

 

이렇게 주차확인을 꼭 해야 합니다. 

주차비가 만만치 않지만 검사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지나치면 안됩니다. 

 

 

 

 

이런 황홀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제가 그냥 바람의 언덕이라고 불러 보았습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전경을 보시려면 이곳  누우아누팔리룩아웃에 꼭 방문해 보실것을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