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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와이 호오말루히아 보테니칼가든. 식물원. Hoomaluhia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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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호오말루히아

Hoomaluhia garden

보테니칼가든 식물원


 

 

 

 

무료입장하는 찬란한 뷰의 식물원이 있습니다. 

83번국도가 시작될 즈음이고요. 

동쪽 해안가에서 가깝습니다. 

 

 

들어갈때 뷰가 너무나 이뻐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안에서만 찍어야 겠죠. 

 

 

넘나 찬란한 산맥들. 

그리고 비현실적인 입구. 

가만히 보면 차를 세워서 사진을 찍지 말라고 안내하고 있어요. 

 

 

 

들어가면서 동영상을 찍어보았네요. 

넘나 멋진 입구입니다. 

 

 

하와이하면 바다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건 아니되어요. 

조금 더 멋들어지게 생각하면서 푸르른 자연도 보아야죠. 

주차장이 메인쪽은 다 차서 옆의 가까운 주차장에 세웠습니다. 

어차피 안내하는쪽은 더 가까운듯 했어요. 

 

 

 

우리가 올라왔던 바로 뒤의 굴곡진 산맥들. 

 

 

 

이곳이 설명을 해주는 사무실격인 듯한 건물 3개가 있는 곳입니다. 

 

 

 

들어가서 우선 이곳 지리를 볼게요. 

꽤 넓은 곳이고요. 

무어라 설명하는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감으로 잘 알아야 합니다. 

 

 

 

인포메이션 

 

 

 

이곳의 식물들과 자연환경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서 우선 밑으로 내려갈 거에요. 

호수 즉 레이크가 있는 곳. 

 

 

 

건물 하나 들어오면 사진박물관이 있습니다. 

이곳의 신기한 식물들을 사진찍어 놓은 듯 하네요. 

 

 

 

 

아사이팜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아사이볼을 만드는 보라색 건강식이 이 나무에서 추출하는 것이로군요. 

 

 

 

 

레후아꽃 

 

 

 

그리고 쭈욱 지그재그로 내려가서 호수근처에 다다릅니다. 

슬리퍼보다는 운동화가 좋겠어요. 

땅이 습도가 높습니다. 

 

 

 

 

이곳의 오리들내지는 호수에 사는 새들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 우리나라하고는 살짝 생김새가 다르죠. 

 

 

 

 

조금 더 밑에까지 내려가면 근사한 사진포인트가 나옵니다. 

계속 말하지만 내륙은 구름낄때가 많이 있어요. 

특히나 산맥이 그렇습니다. 

 

 

 

그래도 이 굴곡진 산맥들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전경이니깐 놓치면 안되겠죠. 

물에서도 가만히 보면 이 땅 가까운 곳에는 물고기들이 무척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의자가 사진찍는 포인트. 

 

우리에게는 소문이 많이 났는데, 이곳에 온 외국 여행객들은 이곳까지 내려오는 분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암튼 어떻게 찍어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는 물고기가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네요 

사진을 보면서 알았어요 ^^ 

 

 

 

그렇게 환한 자연환경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경입니다. 

액티비티하지 않고 차분하게 자연을 관람하는 정원 

이정도 규모는 되어야 멋지다 하고 말할 수 있겠죠! 

 

 

 

나이가 지긋하신 부부님들도 물고기 옆에서 사진을 찍고 계시고요. 

 

 

 

그리고 위를 올라가면서 바라본 풍경 

저는 또 건물이 있는 곳으로 가보았네요. 

 

 

왜? 

1965년과 1969년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 

 

 

 

카파니웨이 

 

 

 

그리고 더 선명한 굴곡진 산맥 

 

 

 

올라오면서 어느 분의 동상도 있었는데 누구인지 확인할 수 없었는게 저곳에 못들어가게 막아놓았어요. 

 

 

 

 

그리고 차를 타고 다시 위로 이동. 

더 안쪽으로 이동합니다. 

 

 

 

한곳에 주차를 하고는 위로 올라가는 지역이 있어요. 

또 궁금한것은 못참쟈나 

 

 

 

옆의 능선들도 멋집니다. 

저 위로 트레킹코스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오르면서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그냥 도보로만 이동하는 곳입니다. 

 

 

 

올랐더니 이렇게 천혜의 멋진 광경을 더 가까이 보는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네요. 

 

 

 

의자에 앉아서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아도 전혀 지겹지 않을 그런 풍경입니다. 

 

 

 

저 뒤의 산맥들도 멋지고요. 

 

 

 

바다도 보이는 곳. 

83번 국도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기분 가져야 해요. 

 

의자 옆에서 바라보면서 한참을 경이롭게 쳐다볼 수 있습니다. 

처음 온 이곳에서 온갖 감탄을 가지네요. 

 

 

동영상보시면 이곳 언덕에서 보는 그 느낌을 조금이라도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하지만 영상이나 사진보다 직접 보는 것이 훨씬 더 멋집니다. 

 

 

 

여기 안올라왔으면 어쩔뻔했냐고 이야기하면서 잘 구경했습니다. 

대단합니다. 

 

 

이제 내려가요~ 

 

 

 

그리고 안쪽으로 운전해서 더 와봤습니다. 

엄청 멋진 굴곡을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죠. 

 

 

 

그렇게 감상하고는 다시 다른 지점으로 이동. 

끝쪽으로는 잔디밭이 굉장히 넓었고요. 

자연의 신비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죠. 

이곳까지 오는동안 살짝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드라이빙이었습니다. 

 

 

 

 


 

 

 

마눌이 찍은 사진을 보실게요. 

 

 

역시 입장하면서 찍은 전경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색감도 초록하니 이쁘고요. 

 

 

 

멍하니 휴식도 취합니다. 

운전하느라고 신경을 많이 썼거든요. 

 

 

 

아사이팜 

 

 

 

그리고 시그니처 전경장소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초록한 자연풍경들과 큰 나무들은 예술입니다. 

 

 

 

 

그리고 위로 올라가서 산맥을 제대로 볼 수 있는 환상의 언덕. 

 

 

 

 

 

 

이 멋진 모습을 그냥 보낼 수 없어서 동영상은 마눌도 찍었습니다. 

굉장하죠 ^^ 

 

언덕 바로 밑에는 어린 젊은이들이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야한 춤을 추고 있더구만요. 

어디서나 흥이 넘치는 젊은이들은 많아요 ^^ 

유튜브를 찍는 것인지 인스타를 하는 것인지 ㅎㅎ 

 

공기좋고, 화려하면서도 차분한 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호오말루히아 보테니칼가든 야외식물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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