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로아랜치. 하와이 무료입장 유기농마켓. 말. Kualoa Ranch

쿠알로아랜치 하와이 

Kualoa Ranch

무료입장 유기농마켓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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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섬에 가셨을때 83번국도에서 동쪽. 

시그니처 관광코스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로그램을 몇번 이용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옆의 공원갔다가 그냥 구경만 하러 들어왔습니다. 

 

꼭 입장권을 구매예약안해도 무료로 관람하는 것은 말구경과 마켓 그리고 굿즈샵에서 즐길 수 있으니 이것만이라도 감상하면 좋지요~ 

 

 

차들이 많아서 이번에는 구석에 주차했네요. 

뭐 이곳 자체가 다 즐거워서 많이 걸어도 그래도 즐겁습니다. 

 

 

입구에는 인증사진을 찍으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인증하는 곳은 여기. 

굿즈샵 지나서 야외로 들어가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이쁜 공간 

 

 

그리고 그곳에서 좌측으로 이동합니다. 

주로 프로그램은 우측으로 가야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이번에는 뭘 즐기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좌측으로 왔습니다. 

그러면 이곳을 방문했던 유명연예인이나 인사들의 사진이 쭈욱 나열되어 있어요. 

 

 

이곳은 영화촬영도 많이 했던 장소이기 때문에 기념으로 이렇게 걸어놓은것도 의미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리고 계속 진행. 

큰 나무들이 격조있고 우아하지요. 

 

 

 

그리고 식당. 

이곳까지 오시는 분들이 별로 없는데요. 

식사할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마치 구내식당같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무엇하나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어도 그래도 참 가보고 싶은 것은 이렇게 웨이팅줄을 많이 섰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 우측에 유기농마켓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려한 곳은 바로 이 마켓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영업합니다. 

마침 우리가 갔을때 무슨 요일에 갔는지 모르겠지만 영업하고 있다는 것은 굉장한 행운. 

 

암튼 월 화 수는 열지 않는 것. 

 

 

 

 

이곳에서 자란 자연 그대로의 열매들. 

바나나도 코코아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더 자연적인것. 

꽃들도 그렇고요. 

더 로컬틱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죠. 

인위적인것보다 더 자연스러운것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자연품 뿐만 아니라 티셔츠도 판매합니다. 

또한 간식거리도 있으니 참고할만 하고요. 

 

저 청록색 옷은 색감이 넘나 좋네요 ~ 

 

 

 

밖으로 나와서 투어버스 타는 사람들도 보았는데 사람들 보다 저 버스의 모양이 이뻐서 계속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말들이 있는 곳으로 가기. 

뒤에 멋진 산맥이 있어서 더욱 풍요롭습니다. 

 

 

 

 

 

예전에 이곳에서 말타는 프로그램을 했었는데요. 

앞에서 말이 앞발을 들여올려서 서양남자가 날아서 떨어지는 모습을 본후에는 무서워서 말을 타고 싶지 않더라구요. 

 

 

 

 

암튼 이런 추억이 있는 공간입니다. 

주로 흑갈색으이 말들이 있는데 이쁜색의 말도 간혹 있거든요. 

지금은 보이지 않네요. 

 

 

가까이 가서 만져주어도 참 좋아하는 녀석들입니다. 

앞쪽에는 여물을 주는 긴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동영상 보시면 이곳의 분위기 잘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참 좋은 공간에서 살고 있는 녀석들이죠. 

한편으로는 프로그램을 위해서 혹사당하는 것도 마음이 아프긴 한데요. 

그래도 세계 각지의 다른 녀석들보다는 훨씬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마눌은 열심히 말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동물들을 무척이나 좋아하거든요. 

 

 

 

이곳의 프로그램들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20개 가까운 푸르그램이 있으니 나중에는 안해봤던 체험도 하고 싶네요. 

 

 

 

나오면서 넘나 이뻤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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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눌이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나 보는 눈은 동일합니다. 

실제로 보면 저 밑의 나무들이 엄청 이쁜 것을 볼 수 있고요. 

나무 자체도 굉장히 크더라구요. 

 

 

이곳 시그니처 장소에서 사진을 안찍을 수 없지요. 

 

 

 

 

마켓에서 싱그런 녀석들과 함께 

구입하고 싶지만 한국까지 데려갈 자신이 없네요. 

 

 

 

GROWN 마켓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자연적이고 인위적이지 않은 건강함. 

 

 

 

그리고 보고싶었던 말들 쪽으로 당연히 와야죠. 

엉덩이를 실룩실룩 

 

 

 

 

녀석들을 보면 눈들이 참 이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곳 분위기 잘 아실 수 있게 동영상도 보세요. 

 

 

 

색감이 더 좋은 말들도 있고요. 

 

 

 

그렇게 사람들은 프로그램을 즐기기전에 구경을 하고요. 

우리는 이곳까지 무료관람을 잘하고 이제 퇴장합니다. 

 

이곳 굿즈샵은 다른곳보다 엄청 커요. 

 

 

 

그렇게 찬란한 꽃나무. 

실제로 넘나 화사하고 우아해서 계속 쳐다보게 되는 나무였답니다. 

 

 

프로그램을 즐기지 않더라도 이정도만 즐겨도 꽤나 근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