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햄버거 맛집 추천. 세븐브라더스 SEVEN BROTHERS LAIE

하와이 햄버거 맛집 추천

세븐브라더스

SEVEN BROTHERS LA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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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브라더스는 하와이 오아후의 북쪽에 3곳정도 위치한 햄버거 맛집입니다. 

와이키키에 없는것도 특징이지요. 

 

 

우리는 라이에포인트 가기전에 가보았어요. 

마침 식사때도 되었고 점심을 먹어야 하니깐 말이죠. 

이곳은 하와이의 민속촌 즉 83번국도 폴리네시안문화센터를 지나면 정겨운 쇼핑센터가 나옵니다. 

라이에 쇼핑센터로 보면 될 것 같네요. 

 

 

들어가니 우선 젊은 분위기가 화사하고 밝고 좋았습니다. 

시골이라서 그런지 웨이팅도 없었고요. 

어린이들만 있는것 아니야? 

아닙니다. 

 

 

출입문 바로 뒤쪽 옆에는 사진과 메뉴판이 있고요. 

주로 버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카우보이라고 적힌 것도 있고요. 

콤보세트도 있습니다. 

치즈버거등등 

 

가격도 그리 이곳가격치고는 비싸다고는 할 수 없어요. 

 

 

우측으로 좌석이 있고요. 

또 혼자 오셨거나 아니면 둘이 오셨거나 

테이블에 앉아 계신 분들은 혼자 오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암튼 손님도, 직원분들도 젊은 분들이 많아서 상큼했네요. 

우리가 동양인인데 살짝 신기하게 쳐다보는 듯~ 

그리 많은 동양인들이 이곳을 찾지 않는것 같아요. 

고수 정도 되어야 알음알음 알고 찾아오는 듯 합니다. 

 

 

맛나게 즐기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뒤에는 혼자 온 사람들 

그러니 로컬불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열심히 음식을 장만하는 이들. 

역시나 이들이 부지런하기도 한데요. 

저런 공간에서 어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도 신기했고요. 

 

 

 

베이컨이 들어간 버거가 나왔습니다. 

그 비쥬얼 영롱하고 아름답지요. 

 

 

이게 제가 먹을것은 아니지만 .... 

암튼 나눠먹는 거긴 한데요. 

그 빛깔 하며 너무나 멋지지 않겠습니까! 

 

 

 

한입 베어물기에 크긴 하지만 그렇다고 시도 못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대단한 맛! 

이런맛 찾으려고 하와이 온것입니다. 

 

 

그리고 감자튀김이 보기좋게 터프하게 튀겨져 있는 비쥬얼 

그리고 그 뒤에 또 하나의 거대한 버거. 

 

 

 

이 햄버거는 지금 생각해도 정말 먹기 힘들었는데 맛은 기가 막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감자튀김도 이렇게 꿀맛이었던 적도 없었고요. 

이거 정말 알아줘야 해요 ^^ 

 

 

 

높이 솟은 이 비쥬얼을 보라. 

굉장하지 않습니까. 

마치 손가락에서 뭐가 줄줄 흐르듯이 그렇게 모양을 일부러 만들어 낸듯 계곡물이 흐르듯이 비쥬얼이 대단합니다. 

 

 

 

그렇게 이곳은 깔끔함을 자랑하고 있었고요. 

벽면하며 천장하며 살짝은 레트로하지 않은 현대적 감성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좋았네요. 

 

 

 

이런 햄버거집이 국내에 있다면 웨이팅이 어마어마할거에요. 

굉장히 추억돋습니다. 

 

우리는 일반 테이블에 앉지 않고 창가의 바 자리에 앉은것도 잘했고요. 

사람구경도 잘 했습니다. 

 

맛나게 잘 먹었어요 ^^ 

 

하와이는 뭐든지 행복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