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나이트레일 3편!

트레일코스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진을 너무나 많이 찍었네요 ㅎ

 

이제 스윗하트섬도 정말 잘 보이고 ...

날도 점점 개이고 있습니다.

 

이런 돌이 깔린 해변코스도 지나야 하구요!

 

작은 동굴같은것도 있네요

 

설명도 잘 되어 있어요!

 

트레일길에서는 하이킹만 해야 하는거죠!

 

위에 올라가면 사람사는집! 여기는 올라가면 안됩니다!

 

보기엔 위험할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시원하게 걸을수 있죠 (실제로는 음청 땀흘리고 있음 ㅋ)

이제 숙소포시즌리조트 보이네요 ㅎ

 

꽃들도 관리들어간 꽃같아요! 리조트 다 오니깐 ㅋ

 

저의 신발은 완전히 흙범벅이 되었고 ...

이제 버려야지 뭐 ㅠ

 

포시즌 보인다. 이제 와이파이도 터지더라구요 마눌에게 카톡했죠

앞을 보면 나 지나가고 있다고 ...

그랬더니 저 멀리 마눌이 손흔들어주고 있네요 ㅋ

 

피셔맨스트레일은 여기서 시작하는 겁니다.

해변옆에 이공간은 많이들 안보셨을 거에요 ㅋ

 

나의 사랑 포시즌리조트!

 

즉 지상천국!

 

그렇게 다 오면 이런 팻말 볼수 있어요!

 

그 옛날 라나이선조들은 어떻해 물고기를 잡고 생활했는지 !

그리고는 숙소로 올라가는길 쓰레기통!

 

쿨하게 신발 버려주시고요 .....

너무 더럽혀졌어요 ㅠㅠ 어차피 버릴거였구요

 

양말도 버리고 ....

 

그리고 두 피부색을 가진 제 다리와 맨발로 숙소에 갔답니다 ㅋㅋ

 

라나이 가시는 분들이 별로 없으시지만 꼭 꼭! 트레일만큼은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