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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랜디스훌리치킨. 립. 하와이 빅아일랜드 가성비 야외 바베큐. 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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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빅아일랜드

랜디스훌리치킨 립

가성비 야외 비비큐 BBQ 


 

 

 

 

Randy's Huli

 

목요일과 금요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하는 곳. 

영업시간 한번 기발하죠! 

 

 

야외입니다. 

코나에서 남쪽으로 가는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엄청 사랑받는 곳이랍니다. 

 

 

BBQ라는 적색 현수막이 눈에 잘 띄게 길거리에 보여요. 

일부러 이곳을 가려고 남쪽 계획을 요일에 맞추어서 잡았답니다. 

 

 

가격은 표시되어 있는데로 아주 저렴하고요. 

이런 가격에 어디서든 하와이에서 못먹습니다. 

로컬인들이 사랑하는 이유가 있어요. 

 

 

주문받는곳. 각종 먹거리와 티셔츠등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버스는 스쿨버스같은데 이 분들이 이용하는 것은 아마도 재료들을 담아서 이용하는 것. 

어쩜 이쁜 스쿨버스를 얻었다니 ~ 

 

 

옆으로 가보면 치킨마리수를 셀 수 없을정도로 많이 굽고 있네요. 

저거 다 판매할 수 있겠죠! 

대단위가 저렇게 엄청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축구경기할때나 저렇게 많이 구울수 있는 것을 보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다 구워진것을 손질하고 정비하는 직원분들. 

엄청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우리는 일찍 간 편이어서 손님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들어갈때만 해도 그랬죠. 

 

 

이 모습. 

적절히 돌아가면서 익어가고 있는데요. 

크기가 작은것도 아닙니다. 

이런 기계는 직접 만들었겠죠. 

천장에도 있는 만큼 대단합니다. 

 

 

랜디스훌리치컨

 

동영상보시면 이곳 분위기 직원들이 일하시는 모습 잘 보실 수 있으셔요. 

 

 

또 다른 안쪽에서는 포장패키지 정비하는 모습입니다. 

모두 합해서 직원분이 10명 정도 되실까요~ 

 

 

티셔츠는 20달러. 

그만큼 인기 있는 곳. 

 

 

이제 야외 테이블쪽으로 이동합니다. 

밑으로는 캡틴쿡의 바다가 보이는 듯 해요~ 

 

 

옆에는 중산간마을. 

바로 앞에는 억샌 갈대? 

풍경 괜챦았습니다. 

 

 

우리가 앉은 사이 들어차는 차량들. 

이제 한국인에게 까지 소문이 났으니 참 이곳이 얼마나 가성비가 좋고 맛이 좋은지 알 수 있겠죠. 

이날 많이 움직일 것이기 때문에 든든히 먹어둬야 합니다. 

 

 

이곳이 지붕이 있는 테이블입니다. 

저 뒤로는 버스킹하실 분이 셋팅하고 계시고요. 

이곳 섬은 언제 비가 살짝 내릴지 모르기 때문에 테이블위에는 지붕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시킨 메뉴. 

든든합니다. 

속이 꽉 차 있고요. 

 

 

 

웃음 띠면서 버스킹준비하는 싱어분. 

우리 보면서 미소를 많이 건네 주고 그러신데요. 부담스러워요. 

우리는 잔돈이 그리 많지 않거든요 ㅋ 

 

 

 

 

메뉴 두개를 시켰는데 든든했고요. 

모두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밥도 그렇고요. 

 

 

한가지 유의사항은 저 일회용장갑은 우리가 한국에서부터 챙겨간 것이었답니다. 

이곳에서는 주지 않아요. 

손이 엄청 기름지고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지요. 

한기 든든히 아점식으로 먹었답니다. 

 

 

 


이제 마눌이 찍은 사진. 

 

주문하려고 서 있는 홀쭉이와 뚱뚱이 

 

 

 

가격표 잘 파악하시면 이곳이 얼마나 가성비가 좋은 곳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피부가 현지인화 되었고요. 

잘 먹었습니다. 

그래요 ~ 이렇게 먹어줘야 살 수 있지요. 

 

 

속이 꽉 찬 메뉴. 

 

 

 

든든히 먹어둬야 하루를 너끈히 보낼 수 있습니다.  

이날 사우스포인트와 함께 그린샌드비치 갈 예정이었거든요. 

이 한끼로 인해서 잘 다녀올 수 있었죠. 

 

 

 

이렇게나 줄을 많이 서 있네요. 

이제 손님들이 몰려옵니다. 

 

그래서 아까 그 치킨을 많이도 구웠구나 

 

 

 

운전을 하고 남쪽에서 한번 사진찍어봤습니다. 

그 매력은 엄청난 빅아일랜드의 남쪽 풍경. 

이름모를 전망대에서 찍어본 거에요. 

 

이제 점점 더 그리워 지고 있네요. 

모든 이들이 그리워하는 하와이.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습니다. 몇번을 가야지 만족 하는 곳. 

 

먹거리도 풍성합니다. 비싼곳만 있는 곳은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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