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쿡 뷰 하와이 빅아일랜드
코나조 커피농장
뷰맛집 열방대학학생들
새로운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아침도 당연히 아사이볼로 시작했지요.
코나웨이브 아사이볼을 사랑하게 된 마눌.
아침부터 분주한 집입니다.
상큼하고 건강 가득한 맛.
이 아침 풍경이 참 찬란합니다.
다운타운가의 모습이에요.
바다 색하며 하늘색하며 뭐 하나 빠질것 없이 청명합니다.
노래 하나가 생각나지요.
이렇게 좋은날엔~
이렇게 좋은날엔~
내님이 오신다면 했는데 내님은 옆에서 아사이볼먹고 있습니다.
우리집 앞 풍경.
망고나무.
엄청 이쁘고 크지요.
그리고 차량은 한번도 움직이는 것을 못 보았습니다.
망고열매는 이렇게 열립니다.
운전을 해서 남쪽으로 달리다가 커피집으로 내려가요.
길가에 인스타그램뷰맛집이라고 현수막 광고를 많이 해서 찾기 쉬운 곳입니다.
내려가면서 왼쪽에는 그림 같은 교회가 있고요.
내려가면서도 뷰맛집.
날씨가 청명하니깐 더 이뻐요~
이렇게 내려갈때의 기분을 잊을 수 없네요.
저보다 마눌이 더 사랑했던 뷰입니다.
오호라~
이래서 이래서 참으로 사람은 여행을 떠나야 합니다.
주차하고 걸어가는 길.
바다뷰가 시원하죠.
밑으로는 캡틴쿡 지역입니다.
잔디도 넓고요.
끝쪽에 있는 식물의 나뭇잎 색상도 다채롭습니다.
이런 뷰에서 먹는 것이고 저는 나무그늘 아래 앉아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하나 둘만 대화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그 젊은이 그룹들이 얼마나 많을지는 상상도 못하고 있었고요.
그리고 청년들이 모이기 시작하는데 인원수가 많아지더라구요.
바로 이 청년들은 틀림없이 열방대학에서 교육을 받은 학생들입니다.
지금 기도하고 있는 중이고요.
한사람씩 이야기하면서 나눔을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옆에 있어도 저를 의식하지 않는 것은 저는 이들이 모이기 전부터 계속 앉아 있었고요.
이들이 단체사진을 부탁해서 제가 사진도 찍어주었죠.
그러다 보니깐 자연스레 공감대가 형성되었던 것이고요.
그들이 나눔을 하는 동안 저는 알아들을수는 없었지만 어떤 기운을 느낄 수는 있었답니다.
암튼 젊은 기운과 영적으로 밝은 기운이 저에게 아침부터 참 도움을 주었어요.
마눌은 안쪽 매장에서 경치구경 하고 있었습니다.
이 뷰 때문에 여기를 엄청 자주왔더랬죠.
이곳의 큰 개님.
강아지도 이곳의 상징일까요.
크기는 산만한데 엄청 얌전합니다. 순하다는 뜻.
하늘좀 봐~
이건 선물이에요.
하루를 항상 이렇게 찬란하게 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다른 방향에서 바라보면 또 다른 구름속.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릅니다.
파인애플열매
더 가까이서 보면 이렇습니다.
그녀석이 움직인다.
제가 뒤로 따라가도 전혀 상관없다는 듯이
그렇게 거니는 녀석
여기의 주인 맞습니다.
횃불을 켤 수 있고요.
이곳의 시그니처 뷰입니다.
이래서 사랑받는 뷰 맞아요.
다시 다른 사진으로 복슴!
레귤러사이즈와 라지 사이즈
아침의 아사이볼 사이즈입니다.
야외 공간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람들이 모여 앉아 있죠.
건강하게 아침을 맞이하는 사람들이고요.
이곳 사람들은 아침을 빨리 맞이합니다.
그리고 러닝도 많이 하는 것이 특징.
저도 이런 점은 배우고 싶어요.
그리고 커피농장 내려가는 길
그렇게 찬란합니다.
동영상으로 만나보실게요.
동영상 보시면서 찬란한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아마도 코나커피농장중 가장 좋은 뷰가 아닐까 싶습니다.
커피맛보다 뷰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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