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와이

하와이 화산공원 홀레이씨아치. 전미 최고 드라이브코스. 체인오브크레이터스로드.

728x90
반응형

하와이 화산공원 홀레이씨아치

전미 최고 드라이브코스

체인오브크레이터스로드


 

 

 

 

이제 화산공원 대장정의 마지막 사진들입니다. 

무엇 하나 버릴것이 없는 것. 

우리는 거의 관람을 다 마친듯 하지만 아직도 못본것이 많아요. 

그저 대표적인 일부만 본 것이지요. 

 

암각화를 보고는 가까운 곳에 바다가 있습니다. 

가장 끝 동쪽이기도 하고요. 

 

주차를 하고는 아치쪽으로 걸어갑니다. 

홀레이 라는 이름이고요. 

씨는 당연히 바다 

그리고 아치를 표현한 것입니다. 

그래서 홀레이씨아치 

 

 

이곳에서 바다쪽으로 용암이 계속 흘러내려갔고요. 

코끼리형상으로 이루어진 바위는 파도에 계속 부딪히면서 이루어졌다고 해요. 

 

이곳은 설명과 함께 간이 화장실도 있습니다. 

 

 

화장실은 살짝 푸세식기운이 나니깐 남자들은 부담없지만 여성분들은 화산공원다닐때 비지터센터나 볼케이노하우스외에는 물을 많이 마시면 안되겠어요 ^^ 

 

 

차량이동이 금지된 곳. 

그래서 길가쪽에 주차를 해야 하고요. 

다른 어느곳보다 주차가 많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조금 걸어야 합니다.

그늘도 없고요. 

 

하지만 기후가 쾌적해서 전혀 짜증나지 않아요. 

 

 

Holei sea Arch 

더 들어갈 수 있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이곳으로 우회전 

 

 

사람들이 많이 모여져 있죠. 

저곳에서 아치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더 들어가면 저 멀리 야자수나무 군락도 조그맣게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바위 위쪽으로 오면 용암이 그대로 느껴지는 바위가 액티브하게 봉긋봉긋 올라가 있습니다. 

바위 틈 사이도 갈라져 있어서 더욱 멋지고요. 

 

 

저 모습이 바로 가장 유명한 바위 

긴 세월동안 파도에 의해서 저런 모양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1969년 개간해서요 윗지역 산에서 아래지역 바다까지 이어지는 도로를 만든 곳으로 왔고요. 

케알라코모 전망대도 이제 볼 것입니다. 

이런 푸른 식물들도 생명력을 자랑하고 있어요. 

 

 

홀레이에서 왼편 ... 

 

 

 

저도 저 모습에 반하고야 말았죠. 

바람이 세차게 불었지만 감탄은 멈출수 없습니다. 

빅아일랜드하고는 또 다른 감명을 받을 수 있는 곳. 

 

 

 

 

홀레이씨아치 

동영상 보시면 이곳 분위기 잘 느끼실 수 있으십니다 ^^ 

 

 

 

 

바위 위에 올라서면 이렇게 갈라진 틈이 보입니다. 

굉장하게 터졌는지 아니면 흔들렸나 봅니다. 

 

 

이건 뭐 빙산의 일각일 수도 있고요. 

 

 

그렇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왜 화산공원에 꼭 와야 하는 것인지 잘 느낄 수 있는 광경이었답니다. 

 

 

이제 다시 원점회귀. 

푸른 자연이 비현실적일지라도 놀라지 맙시다. 

이곳은 광활한 땅. 

 

 

 

안쪽으로 더 걸어가고 싶지만 언제 다시 코나에 돌아갈지 .... 

이제 다시 드라이브 시작할래요. 

 

 

 

우리가 다시 돌아가는 와중에도 사람들은 연신 구경하기 바쁘더군요. 

이곳을 떠나기 싫은가봐요 ^^ 

 

 

 

 

이제 차를 타고 올라가는데요. 

가장 위엄있는 저 풍경좀 보세요. 

예전에 2018년도에 헬기에서 보았던 모습하고 또다른 풍경입니다. 

체인 오브 크레이터스 로드 

이곳은 전미 최고의 드라이브코스로도 선정되었던 곳이기도 하고요. 

 

 

 

이런곳에 도로를 놓았다니 참 미국의 국력대단합니다. 

언제 다시 화산이 터질지 모르는데 말이에요. 

 

 

 

감탄하면서 계속 쳐다봅니다. 

지금도 흐르고 있는 듯한 모습이에요. 

 

 

저 모습을 보면서 사람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깨닫게 됩니다. 

화산섬의 무시무시한 거대함을 그대로 휘감기며 느낄 수 있는 곳이었죠. 

 

 

 

우측 밑으로 풍경도 광대합니다. 

전망대에서 본 풍경 

 

 

그 끝이 보이지 않는 땅. 

척박해 보이는 용암바위이지만 듬성듬성 피어나는 생명체들. 

 

 

 

 

 

 

체인오브크레이터스 로드

이곳 전망대에서 느껴보는 광경 

동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 

 

 

 

 

그렇게 거대한 자연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푸르른 초록풍경도 좋지만 이런 화산섬에서 용암이 흘러내린 모습도 참 웅장하고 멋지네요. 

제가 살면서 이런 풍경을 보게 되다니요~ 

 

 

 

이제 볼케이노하우스에 왔습니다. 

이곳은 레스토랑안의 화장실쪽 

지금 브레이크타임인데 직원들이 친절히 안내해 주더라구요. 

 

 

직원들 사진을 찍진 않았지만 그래도 굉장히 친절함이 지금도 기억에 납니다. 

그 미소도요 ^^ 

 

 


이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복습하면서...

마눌의 사진으로 보실게요. 

 

입장. 

조금 걸어야 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코끼리처럼 변한 바위가 어떻게 파도에 의해서 변해갔는지 변천사를 보여주고 있지요. 

 

 

 

 

바람에 놀라워 하고 있고요. 

 

 

 

그렇게 푸른 하늘에서 잘 구경했습니다. 

날씨도 참 중요한데요. 

도와줘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이 풍경에 반해서 그래서 길가에 차까지 세워놓고 감상. 

갓길에 주차하고 한 5분정도는 이 위엄있는 풍경을 감상 한 듯 해요 ^^ 

 

 

 

이곳 전경 그리고 화산의 엄청난 돌들. 

 

 

이 사진들은 운전하면서 조수석에서 찍은 것인데 차가 달리면서 찍다보니깐 그리 선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풍경은 대단합니다. 

 

 

 

그렇게 풍경이 대단했습니다. 

검정 돌들의 화려함이 이렇게나 웅장할 줄이야~ 

 

 

 

 

그리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볼케이노하우스 들렀다가 가까운 타이푸드에 들렀죠. 

 

 

 

이제 남쪽을 돌아서 코나로 넘어왔어요. 

긴 드라이브였지만 그래도 행복했네요. 

서쪽으로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항상 행복한 날이었는데 지금 보니 더더욱 그립네요. 

 

동쪽의 화산공원! 

절대 놓치지 마세요. 

이곳은 빅아일랜드였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