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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뮤지컬 캣츠. CATS. 오리지널팀 엔딩장면.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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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팀 엔딩장면

뮤지컬 캣츠 CATS

세종문화회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이 바로 캣츠 

벌써 몇번을 보았습니다. 

얼마전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오리지널팀이 공연했었죠. 

 

 

엔딩장면만 촬영할 수 있었네요. 

본 공연이 끝나고 인사할때 말입니다. 

 

세종문화회관공연은 무대가 큰 만큼 조명이나 스케일이 조금 더 남다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출연진들이 코로나전에 비해서 많이 다른것 같았고요. 

 

 

그래도 익숙한 음악은 항상 만족감을 주지요. 

2부가 시작될때 무대에서 입장하지 않고, 뒤에서 슬며시 입장하는 고양이들. 

그리고 관객들과 말없이 소통을 합니다. 

그것때문이라도 복도쪽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아요. 

 

 

대사가 많지 않고 주로 음악으로 이루어지는 세계3대 뮤지컬중 하나. 

고양이들은 이런 성격의 종류들도 있다. 

하면서 소개들을 하는 음악이지요. 

우리에게 익숙한 'MEMORY'등을 비롯해서 쥬라클고양이 음악들이 신이 나고요. 

 

 

 

이렇게 인사하는 모습들을 보니 무척이나 새롭습니다. 

각 출연진들의 매력도 엄청나고요. 

 

 

 

어쩌면 저렇게도 몸들이 가벼울까요. 

제가 가장 좋아했던 앙증맞고 가벼운 흰색고양이의 몸집이 커지고, 또 바뀌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 

 

 

 

 

 

이건 호랑이인지 고양이인지 ... 그래도 매력이 철철 넘치죠! 

 

 

 

 

 

 

 

 

쉴새없이 사진을 찍는통에 살짝은 흔들렸지만 이게 흔들렸다기 보다는 입장하는 배우들이 너무 날세게 들어오고 덤블링을 하는등 역동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메모리를 불렀던 불쌍한 고양이. 

 

 

 

 

 

 

 

 

 

 

 

 

 

 

 

 

 

모두 관객들과의 소통도 즐겁나 봅니다. 

이번 공연도 잘 마무리 되었다는 흥겨운 보람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지요. 

출연진들의 수도 꽤 많고요. 

 

저 대장님이 예전에는 1부와 2부사이에 앞에서 사진도 찍어주고 했는데 이번에는 안했네요. 

저 대장 아저씨도 바뀐듯 ...... 

 

 

 

 

 

 

 

비록 끝의 장면밖에 사진을 찍을 수 없었지만 안보신 분들은 꼭 나중에 보시는 것 추천. 

이건 넘나 훌룡한 영국뮤지컬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복도통로쪽에 앉으면 배우들이 지나갈때 하이파이브도 할 수 있어요. 

 

 

이제 코로나규제도 풀려서 더 좋은 공연들이 많이 찾아 올 것 같습니다. 

 

 

 

 

 

처음에 이 공연을 본것은 우리나라배우들이 한국어로 말하는 것. 

빅뱅의 대성군이 주인공이었고요. 롯데시어터에서 봤는데 그때부터 오리지널팀 공연이 궁금했었죠. 

 

최근에는 코로나전에 일산 아람누리에서 보고 이번이 최근에 감상한 것입니다. 

 

다시오면 또 무조건 관람해야죠~ 

 

감사히 잘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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