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영상 장식. 포시즌호텔 연말.

신세계 본점.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영상 장식

포시즌호텔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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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에서 작년부터 그 유명한 신세계백화점의 연말 영상. 

작년에 못보았기 때문에 올해는 꼭 가서 보고 싶어서 감상했네요. 

우선 웨스틴조선호텔을 지납니다. 

이곳도 우아하게 장식을 잘 해 놓았어요 ^^ 

 

 

역시 호텔은 휘트니스를 잘 꾸며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무에도 보기좋게 조명을 달아놓았고요. 

 

 

우리는 계속 이동해서 한국은행쪽으로 이동해서 드디어 신세계백화점 맞은편으로 이동했지요. 

이제 어둠이 내려앉은 시간 

그렇게나 보고싶었던 저 광경을 구경하게 되네요. 

분수도 참 멋지게 흐르고 있고요. 

 

 

색상도 적색 파랑 그린색으로 바뀌면서 멋짐 뿜뿜입니다. 

어쩜 저렇게 멋질까요~ 

 

 

그리고 건물 전체를 감싸는 조명.

건물에 맞추어서 조명을 밝혀주고 있고요. 

가운데 곡선이 진 곳에서 영상이 나옵니다. 

마눌은 작년이 훨씬 멋지다고 하는데 저는 지금 모습도 무척이나 신기했네요. 

 

 

 

신세계백화점 본점 크리스마스 영상

동영상보시면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몰려든 인파들.

혹여나 얼마전 이태원에서 안좋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안내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조심조심 .... 

사람들은 연신 사진을 찍고 영상을 찍습니다. 

 

 

이제 지하도를 건너서 더 가까이 보고 싶어서 우체국앞으로 향했죠. 

이게 정말 더 가까이서 보니깐 넘나 멋지더라구요. 

역시 장소가 중요합니다.

앞에 사람들이 있어서 더 확실히 못보았지만 그래도 괜챦게 감상할 수 있었네요. 

 

 

 

한 3분정도 하는것 같고 끝나면 금새 다시 영상이 롤링이 됩니다. 

 

 

 

사람들도 연신 계속 구경을 하면서 한곳에서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싶지만 계속 쳐다보는 사람들 때문에 그냥 좋은 자리는 내가 있는 곳이다 ....

하고 생각해야죠. 

화분위로 올라가면 내려오라고 안내요원들이 지시합니다. 

관리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지나가는 사람들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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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려와서 롯데백화점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롯데도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작년에 경쟁사에서 인기를 빼았겼으니 ..... 

바짝 긴장을 했나봅니다. 

 

 

에비뉴엘도 그리고 백화점도 형형색색 금색조명 

영프라자는 이제 없어진다고 하는데요. 다른관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이 영프라자를 영상으로 꾸몄더라구요. 

인파는 토요일이라 그런지 대단히 많았습니다. 

 

 

저는 새로운 신발도 신어보았고요. 

 

 

커피머신도 구경하고요. 

언젠가는 사고 싶은 커피머신 

예상치 않게 저녁에 마시게 된 커피 

한동안 설명 잘 들었습니다. 

 

 

트리에서 이쁘게 사진찍는 젊은이들. 

 

 

롯데호텔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그리고 롯데호텔

여기서 케잌 예약했습니다. 

이브에 먹으려고요. 

신라호텔이 예약이 너무 어려워서 그냥 롯데호텔로 갈아탔어요 ^^ 

 

 

이곳 핑크 고양이 장식도 멋들어집니다. 

역시 연말 분위기 나네요. 

 

 

우아하게 약속을 기다리는 사람들 .. 

호텔 로비 얼마만에 와보는거야.

예전에는 신라호텔 참 많이도 갔었는데요... 

 

여기가 얼마전 세계에서 가장 부자가 통째로 빌렸다는 그 호텔 맞습니다^^

 

 

베이커리 

딸기를 좋아하는 여성들 

그래서 저도 한입 먹으면 그냥 녹아내릴 것 같은 그런 기분입니다. 

 

 

 

여성분들도 좋아하지만 역시나 케잌은 연말에 먹어줘야 하는 것. 

 

 

트리앞에서 사진도 찍어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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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라 하는 광화문으로 다시 이동했습니다. 

포시즌호텔! 

 

그리고 여기는 로비옆의 사람들이 사진 많이 찍는 곳

계절별로 각각 다른 분위기를 내주어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느낌있는 장식이 연말을 역시나 더 풍성하게 해줍니다. 

 

 

이번 연말도 더 따뜻한 그런 마무리가 되길 바래봅니다. 

우선 작년에 못보았던 서울시내의 장식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행복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