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커피 맛집 CAPET COFFEE WORKS 카펫커피웍스 하이브뒤

 

용산 커피 맛집

CAPET COFFEE WORKS

카펫커피웍스 하이브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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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이에요. 

하이브건물 바로 뒤에 있지요. 

우리는 점심먹고요. 커피마시러 왔어요. 

이곳 은근 젊은 분들 많은것은 BTS 뉴진스 르세라핌 소속사건물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바로 이 건물이 하이브 

요렇게 보고 들어가면 됩니다. 

이곳도 도로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한강대로변의 건물들은 화려하지만 바로 한블럭 뒤로는 아직 개발전인 곳이 있어요. 

그래서 건물들이 노후된 것. 레트로 합니다. 

 

3층위로는 인기있는 브런치 집인지 계단에 줄을 많이 섰더라구요ㅗ. 

 

 

 

메뉴판은 두꺼운 종이로 새로로 제작되었습니다. 

카펫넛츠가 인기 좋나봐요 

번모카와 초코까지 3개가 시그니처 이고요. 

 

물론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플랫화이트. 바닐라라떼. 아인슈페너가 있습니다. 

커피아닌걸로는 멜버른 블랙퍼스트티와 팩스어피치 애플허브펀치가 있고요. 

 

 

 

어디에 앉을까 고민 

일하시는 분들 무척 매력있습니다. 

손님들은 모두 아미 아니면 버니즈 아닐까 싶어요. 

개성넘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오픈콘크리트 인테리어입니다. 

 

 

 

운좋게도 창가쪽에 자리잡을 수 있었네요. 

바형태로요. 

밖에서 볼때는 이런곳에 카페가 있을소냐 싶지만요. 

여기 앉으면 무척 전망 좋고요. 

의외로 창이 큽니다. 

 

 

 

마눌이 시킨커피. 

참으로 달짝 지근하겠죠. 

커피들이킬때 살짝 입술로 머금으면 그 맛은 저세상입니다. 

 

 

 

이렇게 전망이 좋아요. 

그리고 차한잔도 그윽하고요. 

 

 

 

바로 앞에는 공원있지요. 

아직 봄이 본격적으로 오지 않아서 옷은 두툼합니다. 

외국인들 우측 건물앞에서 사진도 찍고 또 유튜브도 촬영하고 그런답니다. 

특히 10대 소녀들말입니다. 

 

 

 

그렇게 50대 아저씨가 매력넘치는 분들 많은 곳에서 커피마셨네요. 

물론 그런거 상관은 안하지만 암튼 그랬다고요. 

커피맛 정말 근사합니다. 

그래서 위치도 위치이지만 맛이 중요하지 않겠어요. 

 

작지만 야무진것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곳 아닐까 싶어요. 

 

용산 이곳 저곳을 파헤치고 있네요 ^^ 

 

물론 아모레본사 쪽으로 가면 맛집은 더 즐비합니다. 

하지만 점점 더 아래쪽으로 내려오고 있는 추세인듯 해요. 

한강변쪽으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