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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인왕산 북악산 서울 시내에 있는 한양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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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날인 2월 17일 부터 쉬어서 이 날 부터 양 이틀간 등산을 했습니다.

 

이 날은 인왕산과 북악산을 등반해서 북촌으로 내려가는 코스를 잡았죠~ ^^

 

인왕산은 독립문쪽으로 올라가 선바위방향으로 올라갔습니다.

 

 

 

인왕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너무 아름답네요~ 서울의 성곽 요즘 조명받고 있는데 이뻐요~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 ?

버려진 동물을 구호하기 위한 시설이라고 하는군요~

 

 

 

 

 

 

 

 

 

 

 

 

성곽길을 따라 이제 올라가기 시작~ ^^

 

 

 

 

 

경사가 있어서 조금만 단시간 올라가도 많이 올라갈수 있어요~

 

 

 

 

 

 

 

 

 

안산이 전방에 보이구요~

 

인왕산과 북악산은 사진촬영금지구역이 많아서 사진을 그리 많이 담지는 못해요 ...

 

 

 

 

 

 

 

 

 

 

 

 

 

 

 

 

 

정상에서~

 

 

 

 

 

 

 

한양도성은 사적 10 호 네요~ 조선시대의 도성으로 태조가 수도를 서울로 옮기면서 건립했다 합니다.

 

 

 

 

 

 

 

내려오니 돌을 쌓아 달라는 문구~ 바위가 왜 기뻐할까요....^^

 

 

 

인왕산에 호랑이가 돌아왔다!!!

 

 

 

 

 

 

청운 문학 도서관도 부암동에 자리잡고 있구요~

 

이제 인왕산과 북악산 사이 부암동입니다.

 

 

 

윤동주문학관도 있구요~

 

 

 

 

부암동의 모습입니다.

 

 

 

 

많은 분들이 북악산 올라갈때 보셨겠지만 최규식 경무관의 동상이 있구요~

정종수 경사의 순직비가 있습니다.

 

온몸을 바쳐 무장공비를 막았다네요~

 

 

 

 

 

 

 

 

 

 

 

 

 

 

 

 

지붕의 모습이 신기 ....

 

 

 

북악산은 신분증을 제출해야 합니다.

우와 계단 멀리서 볼때는 몰랐는데 단시간 가파르고 힘듭니다....

CCC본부도 보이구요~ 부암동 평창동의 모습입니다.

 

 

 

 

 

 

 

정상쯤 가서 바위위에서 한컷!!

 

 

 

 

 

 

 

 

 

 

 

 

여러 사진을 담고 싶지만 사진촬영금지구역이 많습니다.

 

김신조코스도 있구요~

 

 

 

 

 

 

그래서 계단에서 점프로~ 위안을 달래구요~

 

 

 

 

 

 

 

 

 

 

이 나무의 뿌리 정말 대단하네요 ......

바위를 삐집고 자라나는 ....

 

 

 

 

서울성곽의 숙정문입니다.

 

 

 

사대문중에 북문에 해당한다네요~

 

 

 

 

이렇게 삼청공원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서울시내에 이렇게 좋은산들이 많습니다.

 

봄이 오면 더 아름다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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