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석'모전갈비' 3대째 이어오는 맛! 모래네에서 출발한 터프한 돼지갈비와 삼겹살이 일품

우와 이런곳이 있었네요

백석에 맛집 골목 쫘악 음청 펼쳐져 있죠!

역시 일산은 맛집 천국! 모전갈비가 유명하다 하여 가서 마구 흡입하고 왔답니다.

 

역시 고기는 진리에요 ^^

 

 

 

바로 이곳! 전통의 맛이랍니다.

선진포크라는 간판! 오래간만에 보네요^^

 

 

 

 

돼지갈비가 이렇게 터프하게 나와요 껍데기는 서비스!

우왕 내 사랑 갈비 아주 오늘 삼겹살과 함께 내 뱃속에 왕창 넣어주겠어

 

 

 

 

 

 

불이 들어오기전 이렇게 한상이 나오구요

음식들도 정갈하기 보다는 터프하다는 느낌!

 

 

 

 

가장 터프한것은 고기보다 철판입니다.

엄청난 두께를 자랑하고 저 큼직한 넓이하며 대단하네요

 

달궈질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해요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죠!

닭갈비같기도 하지만 돼지갈비 맞습니다.

양념도 짜지 않아서 좋구요!

 

 

 

 

이번엔 삼겹살! 두께가 남다르죠 저거 혼자 어케 다 먹냐구요?

당연 다들 잘 먹쟈나요

앞에 사람은 벌써 배부르다 하고 저는 배고프고

 

 

 

 

무쇠철판모양대로 익어가니 멋들어지네요

돼지집에 가서 삼겹살안먹는것은 무슨경우겠어요

절대 이해안가는 경우죠!!

 

 

 

 

칼국수도 맛있답니다.

엄청 오래된 양은냄비에 나와요

찌그러져 있는것이 더욱 멋들어지네요

 

 

 

 

이렇게 고기와 칼국수로 배를 채우고!

이제 배고픔은 없어야 해요

일주일에 항상 매일 이렇게 먹었으면 좋겠지만

하루정도로 만족하는 이 헝그리함

그래야 몸매유지할수 있으니깐요

 

 

 

 

창문에 붙여진 이 필름지도 추억돋게 일부러 만들어 놓은듯 ...

 

 

 

 

쌈빡하게 다 먹어갑니다.

 

 

 

 

이렇게 행복했어요 점프할수 있을정도루요 ㅎ

 

언제나 고기는 이렇게 속에 평안을 가져다주죠

 

백석의 모전갈비 추천에 또 추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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