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지구 최고골프장이에요!
오늘은 후반부를 소개해드립니다.
좌측이 후반홀입니다.
10번부터 18번홀
바다 바로 옆에 있는 13,12,17번홀은 절벽 바로 옆에서 치는거에요
환상의 코스 맞습니다.
12번홀은 빌게이츠가 결혼식을 올린홀!!
전반이 끝나니깐 시원한 음료를 제공해주네요 ㅎ
완전 맛났어요! 라나이는 파인애플섬이었쟎아요! 이보다 더 맛난 파인애플쥬스는 없다!
완전 뷰가 더 좋아졌어요
바다도 더욱 가까와졌구요
페어웨이에 보이는 자국은 카트가 지나다닌 자국이랍니다. 카트바퀴자국이에요
저 멀리 스위트하트락이 보이네요 ㅎ
더욱 바다와 가까와져서 VIEW가 너무 좋답니다. ^^ 이런 뷰는 어디서든 볼수 없는 거에요!
뒤를 돌아보면 제가 지나왔던 10번홀을 볼수 있습니다.
완전 새롭네요 ㅋ 저 위에 집앞에 꽃들도 임팩있구요
11번홀로 옮길때는 터널을 지나게 되는데요
얼마나 환상인지 한번 보실까요?
앞에 나타난 바다뷰가 더욱 환상으로 보이는 터널이에요
이 안에서 좋다!! 하고 소리치는데 소리가 울려서 더욱 재밌었지요 ㅋㅋ
하늘은 더욱 멋지고 뷰도 더욱 환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골프장 또 없는거에요 ^^
조금 부담스러운 티샷자리이지만 저는 남자거등요 ㅋㅋㅋ
이렇게 티샷하고 저 멀리 바다까지 날리고 싶지만 ㅎㅎ
사진을 가만히 보면 좌측에 새똥인지 동물똥인지 모르겠는데 암튼 조그마한 검정색똥들이 있네요
여기까지 날린 저는 시원하게 온그린을 노립니다.
가면 갈수록 뷰가 좋아지죠?
이제 12번홀도 얼마남지 않은거에요
제 공은 어디있을까요? 하수구에 빠졌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12번홀로 이동!
이제 12번홀입니다.
가장 유명한 홀!
빌게이츠가 결혼식을 올린홀!
철저하게 관리하고 계신 직원분들입니다 ㅎ
여기서 사진 엄청나게 찍었어요 ㅋ
제가 티샷하려고 하니깐 직원분들이 모두 피해주더라구요
보는눈도 많겠다 .... 온그린 시켜야 하는데 말이죠 ㅠㅠ
인증!
직원분에게 부탁해서 사진좀 찍어달라 했습니다.
그럼 공은? 우측 사이드에 온그린시켰어요 ㅋㅋ
그럼 직원분이 사진 찍어준 모습 보세요 ^^
하지만 여기서 찍은 사진은 인생컷이 됩니다. ㅎ
사진은 바로 밑에 분이 찍어주셨어요 ㅋ
어찌보면 귀엽게 생기지 않으셨나요? ㅎ
동영상으로도 찍어줄라 했는데 제가 괜챦다고 했습니다 ㅋ
그럼 계속 다음 홀로 이동
13번홀도 환상입니다아아아!
왠지 부담스러운 티샷이죠?
팔에 땀좀 보세요 ㅋㅋ 완전 흑인에다가 .... 남자의 땀은 섹시한 겁니다.
이때도 12번홀 다녀온지 얼마 안되었겠다 ... 그리고 계속 흥분중
아드레날린 음청 뿜뿜 나오고 있죠!
역시나 환상적인 13번홀입니다.
그리고 14,15번홀도 역시나 재밌게 돌았구요!
골프공이랑 카트랑 바다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저 멀리에 보이는 섬은 좌측이 마우이! 우측은 카호올라웨 에요!
저 지도보면서 음청 공부했쟎아요 ㅋ
곳곳에서 열심히 관리하고 계세요 ㅋ
벙커가 멋있지만 치는 입장에서는 음청 부담스럽다는것 ㅠㅠ
아까와는 다른 터널입니다. 너무 이쁘죠?
저 멀리 바다까지 날려버리고 싶어요 ㅎ
뷰가 너무 좋아서 ..... 팔에 땀도 너무 섹시해서 ㅋㅋㅋ
마치 손으로 그린것같은 전경아닌가요? ㅎ
너무 이뻐요 ^^
저의 공은 항상 어긋나 있죠! ㅋㅋㅋㅋㅋ 모서리에 있는 저의 공 ㅋ
환상적인 뷰를 뒤로 하고 계속 이동합니다.
아까하곤 다르게 깨끗이 정리된 벙커를 보여줍니다. ㅎㅎ
다시한번 치고 싶다!! 홀인원 할것 같아 ㅋㅋㅋ
미쿡은 골드티도 있어요!
유명한 사진에 나오는 바로 그 지점 뒤로 돌면 17번홀 블랙티샷이 있답니다.
도전의 17번홀도 너무너무 멋진 홀이랍니다.
우측으로 휘어지는 도그랙홀!
마지막으로 12번홀을 한참이나 돌아보고
여기서 사진만 음청 찍곤고는 이제 다시 티샷하러 돌아섭니다 ㅎ
도전의 17번홀 ㅋ
여기서 공 제일 많이 잊어버린다죠!
저도 두개를 바다에 헌납했습니다.
겨우 3번째에 러프에 떨어뜨렸는데요 ㅋㅋㅋㅋㅋ
요기서 이렇게 티샷하고는
공찾으러 가야지!
제 공은 이 넓은곳에 어디에도 없네요 ㅠㅠ
어디있는가 봤드니
이틈에 있는거에요!
그래서 트레일길을 알게 되었죠!
다음날 이곳으로 트레일을 왔었답니다. 미국은 트레일이라고 하드라구요! 즉 하이킹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이런 길을 지나서 뒤 한번 돌아봐주고...
봐도 봐도 멋진 전경!
그냥 골프안치고 전경만 봐도 멋진 코스에요 ㅎ
저 멀리 우측에 스위트하트락이 다시 보이네요 ㅋ
18번홀은 무난합니다.
지금까지의 여정을 위로하는 ...... ㅋㅋㅋ
라나이골프장의 벙커는 하트모양이 반이상은 되는듯 해요!
라운딩을 마치고 VIEWS 레스토랑에서 환상적인 뷰를 보며 식사를 했죠!
저의 골프백에는 카폴레이 코올리나 네임텍과 포르쉐네임텍이 걸려있었는데
라나이골프코스에서 더 멋진 네임텍을 만들어줬네요 ㅋ
예약자 이름으로 써져 있어서 다시 제 이름으로 매직으로 써놈 ㅋ 완전 두껍고 좋아요!
지금까지 최고의 골프코스! 라나이골프장 리뷰였습니다아아아!
평생 못잊어요! 이런 골프장은 없어요 ^^
골프장전반과 주변은 이전 글을 참고하세요 ^^
http://blog.naver.com/zippy088/221599746336
http://blog.naver.com/zippy088/221593088592
http://blog.naver.com/zippy088/221583058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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