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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지상의 아름다운 도서관. 개정판. 최정태 한길사. 전세계 도서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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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최정태 한길사

지상의 아름다운 도서관

전세계 도서 담기


 

 

도서관시리즈 3권중 한권 섭렵

믿고 읽는 한길사의 책. 

컬러감이 풍부한 책의 향연 도서관만 보아도 넘나 마음이 확 열립니다. 

 

 

 

BIBLIOTHECA

자주빛 보라색 

세계에는 박물관만큼 신경쓰는 곳이 바로 책들을 보관하는 곳. 

모두 저자가 다녀왔답니다. 

 

 

 

책 뒷면에는 언론신문사들의 평. 

이 책은 200년대에 출간하여 다시 개정해서 2024년 다시 홍보를 합니다. 

저는 근래 한길사를 좋아하게 되었고, 워낙 책사진과 도서관에 관심이 많기에 바로 구입했죠. 

 

 

 

최정태

'과보'를 주제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도서관 정보학회 회장. 한국기록관리학회 회장 역임

현재 부산대학교 명예교수. 

 

 

 

저는 위대한 시리즈는 구입했고, 비블리오테카는 구입해야 합니다. 

 

 

 

살펴본 감동을 여기에 적다. 

책, 영혼의 기쁨이여. 

 

 

 

가치와 고귀함 주로 유럽은 알고있더이다. 

우리는 공공도서관이 많이 있긴 하지만 얼마나 아름다움에 신경을 쓰고 있는지. 

서초동의 국립도서관만 하더라도 지금은 세계에 내놓을 만한 그런 곳이 되고 있는지. 

 

 

 

 

 

눈부신 그곳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세상에, 이런 곳이 존재하다니 

거기에는 미국 의회 도서관, 뉴욕 공공, 보스턴 애서니움 등등 

오스트리아. 아드몬트 성 베네딕도 수도원 등등 우리는 이 책에서 아름다움을 충분히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워야 합니다. 

한나라의 역사를 알려면 박물관을 봐야 하고, 미래를 알려면 도서실을 봐야 한다는 말이 있죠. 많은 나라가 미래를 준비합니다. 

 

 

 

 

 

뉴욕 공공, 비블링겐 수도원, 규장각, 미국의회, 마자린, 독일국립, 아드몬트 성 베네딕도 수도원, 프랑스국립, 안나 아말리아 공작부인, 오스트리아 국립, 하이델베르크 대학, 장크트갈렌 수도원, 체코 국립, 부시 대통령, 혜인사

 

 

이 15개의 곳을 둘러보면서 저자는 이 나라 도시의 역사 환경 그리고 이 곳을 지을때의 배경등을 충분히 설명합니다. 

 

 

 

고서적의 향연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 공간 

그 필사의 책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가 가는듯 안가는듯 하는 수도원들. 

 

또 책이 아니더라도 꼭 가보고 싶게 만드는 그런 조형물들과 예술 작품들 

높은 천장고의 위대한 걸작들 

 

 

 

그 중심에 책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진이 많기 때문에 책은 꽤 두꺼운 종이를 사용했어요. 

아마도 뒷면에 최대한 비치지 않게 하는 효과를 노리기 위해서겠죠. 

 

 

 

리슐리외도서관 등등 

 

 

 

화재로 인해 복구를 하고 있는 도서관등등 

 

주로 유럽과 미국에 훌륭한 곳이 많이 있는데요. 

저는 오스트리아 체코등 유럽을 한번 둘러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우리나라도 기록에 관해서는 전례없이 훌륭한 나라입니다. 

하지만 과학이 따라가지 못해요. 

선조들의 지혜가 이 기록을 수천년동안 계속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그래서 우리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더욱 알아야 합니다. 

 

 

 

 

항상 좋은 책을 출간해 주는 한길사에게 감사를. 

그리고 더욱 책욕심을 내게 해주어서 저는 행복하다 할까요 부담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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