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탐방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본점과 분점이 가깝네. 포장 택배도 좋아.

728x90
반응형

포장과 택배도 좋은 추천 통나무집 닭갈비

본점과 분점도 가까와. 


 

 

 

소양강댐쪽에 있는 춘천의 명소 

통나무집 닭갈비에 처음 와봤습니다. 

이곳은 주말에 왔더니 주차하려고 대기하는 차들도 많았지요. 

 

하지만 회전률이 빨라서 얼마 안있어서 주차할 수 있었답니다. 

 

닭갈비와 가격은 위 사진을 참고하시면 될 듯 하구요. 

닭내장도 판매합니다. 당일 정해진 수량만 판매한다고 하네요. 

포장과 택배는 2인분부터 가능하구요. 

 

쟁반, 양푼막국수도 있고요. 감자부침과 빙어튀김도 있습니다. 

 

 

 

이곳 옆에는 카페소소록이 있는데 직접 이집에서 운영하는 곳이니 영수증 지참하면 전음료가 30%할인된다고 하네요. 

 

 

대기하면서 이곳 주변을 살펴봅니다. 

 

춘천에서 이리 큰 규모의 닭갈비집은 처음 보는듯 합니다. 

저는 왜 이제사 가게 된 걸까요. 

거의 명동닭갈비골목만 다녔었거든요. 

 

 

대기번호는 59번이고요. 

대기번호표가 카페에 가서 할인받는 쿠폰이 된 답니다. 

 

 

일단 우리는 닭갈비2인분과 막국수를 시켰지요. 

시그니처를 먹어봐야 다음에 또 다른것을 먹을수 있지 않겠습니까. 

일반적인 닭갈비집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시그니처 닭갈비가 나오는것 동영상으로 찍어보았구요. 

일단 배가 고팠기에 빨리 익기를 기다렸죠. 

 

참고로 우리는 2층 안쪽으로 자리안내를 받았습니다. 

 

 

막국수도 괜챦았지요. 

일반 면보다 이런 막국수의 면을 더 좋아하는 요즘. 

 

언젠가부터 쫄깃한것보다는 조금 잘 부서지는 매력의 면이 좋더라구요. 

 

 

닭갈비가 익어가는 진화과정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야채부터 먹어주면 되고요. 

그 맛이 참 매력있게 맛있더라구요. 

 

간만에 참 잘 먹었습니다. 

춘천에 오지 않는 이상 집주변에서는 닭갈비를 잘 찾지는 않거든요. 

 

 

 

마무리로 밥도잘 볶아서 먹었지요. 

그리고는 밖으로 나가서 전경을 구경해 봅니다. 

 

 

저희가 앉은 쪽에서 밖으로 나가면 주차장이 훤히 보였는데요. 

지금 사진으로 보이는 곳만 이곳 주차장이 아니랍니다. 

사진상 길가쪽에도 있고요. 

위쪽 언덕쪽으로도 있지요. 

 

 

나가는 길에 보니 생수통이 참 많더라구요. 

물은 이렇게 500ml 생수병으로 제공해줍니다. 

 

 

주방안은 정신없이 바쁘시고요. 

너무 부럽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바쁜집이 별로 없는데 이곳이 장사 다 하시나봐요. 

 

 

이렇게 1층에도 손님이 무척이나 많았답니다. 

택배박스도 어마어마 했고요. 

 

우리는 초겨울정도에 코로나격상 전에 다녀온 것이랍니다. 

 

춘천에 가셨을때는 명동닭갈비골목도 좋지만, 소양강댐쪽의 춘천통나무집 닭갈비드시고 오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매력적인 드라이브코스에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