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한가운데 강원도 홍천에 강아지랑 같이 입실할수 있는 펜션이 있다하여
우리집 토즈랑 가서 열심히 놀고 왔네요
이런 수영장도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아요
뭐 저는 그냥 몸만 담그고 왔지만 ㅋ
나 다이빙하는 남자야 이런거 성에 안차죠 ㅋㅋ
그럼 토즈에 대해서 좀 말하자면
이렇게 아무에게나 안기는 뇨자에요
처음 본 사람에게도 ㅋㅋ
그리고 먹을것은 엄청 밝히구요
여행갈라구 강아지전용 유머차까지 빌렸네요
먹을것을 얼마나 밝히냐 하면 말이죠
ㅋㅋㅋ 이렇게 완전 먹을거만 보면 흥분
그래서 이렇게 제가 음청 놀려요 ㅋ
그래도 먹을것 앞에서는 완전 순종 순종
떠나는 날 오전에는 저의 사무실 책상 앞에서 대기
이거 뭐 너무 어색해서 막 울어대고 서럽다고 언니 보고싶다고 난리 난리
막 아무 바닥에나 똥싸고 ㅠㅠ
일산에서는 남동생도 있는데 ㅋ
그 이름 크림이
드뎌 휘게리하우스에 도착했습니다.
바베큐는 더워서 패스
우리방 앞의 건너편 펜션들
질서있고 깔끔한 펜션이에요 주차공간도 질서있구요
수영장도 너무 안락하고 뭐 날이 좋으니 태닝하기 딱 좋았답니다.
입실한 사람들이 막 오기 시작하네요
무서운 사람이 내려옵니다 ㅋㅋ
유머차 끌고
아주 화창하구나
수영장 바로 위에 방들은 전경이 좋겠어요 ㅋ
하지만 시끄러운 소리는 나겠죠
4시입실 담날 11시 퇴실이니 1박보다는 2박3일이 좋을듯
가운데 있는 집이 우리가 묵은 방
위로 올라가니 캐라반과 캠핑 그리고 트래킹을 할수 있는 곳이 있나봐요
와우 이런곳이
하지만 여기 입실한 사람을 보지 못했답니다.
남자 ***
여자 ***
위로 또 올라와보니 이런 콘테이너에 책 읽는 공간도
와우 통유리로 다시 만들어서 좋네요 ㅎ
트레킹시작?
나는 쪼리 신어서 패스
날도 너무 더운데
이런 공간도 있어요
와우 신경 음청 쓰신듯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이렇게 끝지점도 표시를 해놓았네요
다시 우리집 들어가는 입구
거실에서 나오면 이런 공간이 있답니다.
부엌은 뭐 이렇답니다. 열심히 일하는 ......
애견들어올수 있으니깐 저렇게 집도 있어요
우린 깔끔하게 화이트구조로 된 집을 빌렸죠
올라가는 계단
위아래 통으로 ....
조금 조심해서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합니다.
2층의 침실방
화장실도 깔끔해요
제가 가본 펜션중 가장 청소가 잘 되어진 곳
온돌방의 샤워실
이렇게 정문 말고 거실쪽 문으로 나가는게 훨 편하네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깐 날씨가 어제보다 더 좋아요
구름이 거의 없음 ㅋ
아직 잠 안깬 토즈
저 혼자 수영장에서 음청 태닝하고 또 수영조금 하고 ㅋ
그렇게 수영장을 물들이고 나왔답니다 ㅋ
혼자해도 이건 이건 별로 넓지 않아
더 넓어야해
암튼 휘게리하우스 좋아요 ^^
울집 토즈는 그렇게 놀고 집에와서 또 맛난 냄새를 맡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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