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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산책

남산 둘레길 산책. 와룡묘. 제갈량 제갈공명을 모신 사당. 남산 둘레길 산책와룡묘제갈량 제갈공명을 모신 사당   남산 둘레길을 산책합니다. 이때는 가을이 오고 있는 계절 시립교육청쪽이 있는 곳에서 출발했죠. 국립극장까지 가볼까 하는데 그건 무리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가다보니 산쪽에 와룡묘가 있는 겁니다.   동묘는 관우를 기념하는 곳이라 하는데 이곳은 제갈량을 기념하는 곳이라 하는군요. 항상 열지는 않고요. 오전에서 오후까지 오픈입니다. 계단을 꽤 올라가야 해요.  분위기가 오묘하더라구요. 살짝 으스슥한 느낌? 날씨 때문에 그런것은 아닌것 같고요. 암튼 금방 올라가 봅니다.   입구. 이곳에서 부터 사진촬영하지 말라고 하네요.    들어가서 뭔가 제갈량님을 만나보고 싶었는데 모두 문이 닫혀져 있습니다. 정문으로 들어가서 우측에는 누구신지 살고 있는 것도 같고.. 더보기
남산 둘레길. 쾌적하게 산책할수 있는 북측순환로. 서울 중심에서 숲을 걷다 남산둘레길 필동의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올라왔습니다. 찻길 사진반대편은 남산1호터널입구이고요. 저는 앞에 보도육교를 건널 것입니다. 육교를 건널때 다른 육교와 달리 찻길이 보이지 않아요. 좌우로 조그마한 나무들과 꽃들이 있어서 더욱 쾌적하게 걸을 수 있지요. 육교를 건너왔습니다. 이곳을 통해서 어딜 가려하냐 하면 남산둘레길 산책가려 합니다. 필동쪽, 퇴계로쪽에서 올라오실때 한옥마을통해서 올라오는 방법이 수월하지요. 좌측으로 올라가면 둘레길의 북측순환로입니다. 우측은 서울유스호스텔과 남산창작센터. 그리고 일본군위안부 기억의 터가 있습니다. 좌측으로는 일단 조그마한 터널을 지나야 하는데요. 소릿길이라고 합니다. 길이 84미터의 이 굴길은 철문소리, 타자기소리, 물소리, 발자국소리, 노랫..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