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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그라르손

벌집을 발로 찬 소녀 / 밀레니엄시리즈 3탄 / 스티그라르손 밀레니엄시리즈중에서 가장 긴 소설 3편을 지난 가을에 독파했었습죠 리스베트와 미카엘 다시는 마주칠 일이 없는 리스베트의 마음자세 하지만 미카엘은 그녀에게 빚진것이 있었고 ... 그녀의 친구라고 생각하는 그는 보이지 않게 움직이는데 ..... 리스베트도 밖에서는 강인해보이지만 그녀의 심리상태묘사한것을 읽어보면 아 이 사람도 여자구나 라는 생각 들게되지요 ㅎ 그렇습니다 밀레니엄시리즈가 왜 이토록 사랑받고 있는지 영화보다 책을 더 추천드리는 이유 더욱 몰입할수 있기 때문이죠 밀레니엄시리즈 3편은 가장 긴 소설이에요 만일 스티그라르손이 10편까지 모두 집필했다면 얼마나 행복했을까 하는 ..... 3편까지만 완성하고 작고하지요 교보문고에서 이 세련된 디자인을 보고는 바로 4권을 구입했지롱요 이렇게 두꺼운 책이랍니.. 더보기
밀레니엄시리즈2편 -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지난 봄부터 계속 읽는 소설 밀레니엄시리즈 스웨덴 소설이고 이미 많은 분들이 격찬하고 있는 스티그라르손의 소설이에요 2권 읽은지 꽤 되었는데 이제 리뷰 올리네요 일단 호불호가 갈리는 소설입니다. 1편의 내용과는 완전 달라지는 스토리전개 그리고 더욱 세심히 꼼꼼히 읽어야만 합니다. 등장인물도 많아지고 또 스토리도 꽤나 복잡해지지요 리스베트의 어린시절부터 시작해서 그 뒤의 음모가 얼마나 거대한 것인지 .... 이번에는 리스베트가 미카엘을 도와준다는 ... 멋진 책 표지 ㅋ 저는 이 양장본을 4권 모두 구입했지요 지금 3권째를 읽고 있는데 읽는것이 더딘이유는 ... (평소 독서량보다) 엄청 두껍기도 하고 요즘 다른일들도 하고 그래서 연초 계획했던 일주일에 책한권 이상 읽기는 내년도로 넘겨야 할듯 해요 꽤나 매.. 더보기
밀레니엄시리즈1편.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스티그라르손 밀레니엄시리즈 언젠가는 읽어야지 하면서 ... 이제사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스웨덴소설이고 1억부클럽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네요 전에 출간되었었는데 이쁜 모습으로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고 그 책 모습에 반해 벼르고 있었죠 부유한 국가 복지국가 또 안전을 중시하는 국가 그렇게 생각되는 스웨덴에서도 은밀함은 이루어지네요 ㅎ 책 표지에요 어찌나 이쁜지 두껍기도 음청 두꺼워요 베개두께 ㅋ 이 하얀포지를 벗기고 안쪽 검정색표지로 읽었지요 꽤 오래걸렸답니다. 미카엘과 리스베트 이 두 남녀가 앞으로 몇권을 재밌게 스토리를 전개해 나갈것 같아요 이들의 만남 저는 아주 신선했답니다. 정말 새로웠어요 사람들이 밀레니엄시리즈 왜 추천하는지 알겠드라구요 스티그 라르손 !! 10부작을 다 완성하고 사망했으면 좋았을것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