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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이민

알로하 나의 엄마들. 창비. 이금이. 하와이 이민역사 장편 소설. 창비 이금이 이민역사 알로하 나의 엄마들 하와이 장편소설 하와이의 이민 역사에 관심이 있어서 지난번 공부를 하던 와중. 창비청소년문학 책에서 출간된 책중 '알로하, 나의 엄마들' 이라는 소설을 만나게 되었죠. '시선으로부터' 다음에 읽은 책이랍니다. 우선 저는 역사의 객관적인 면을 토대로 잘 쓰여진 아주 훌륭한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 사이에 사진신부로 떠났던 세여자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림속 야자수나무와 바다. 그리고 세 여성들을 잘 보면. 글을 모두 읽고나서는 이해가 풍성히 되는 훌륭한 그림이랍니다. 이야기는 버들 이라는 여성부터 시작됩니다. 배우고자하는 욕망이 컸는데 그 시절에는 돈이 없어서 여성들에게는 힘든 이야기였죠. 그런데 누군가가 하와이를 가지 않겠느냐고 권유를 해봅니다. 한.. 더보기
인천 한국 이민사 박물관. 첫 하와이 이민 역사. 1902년 출발. 인천 한국 이민사 박물관 첫 하와이 이민 역사 1902년 출발 얼마전 주말 인천으로 향했습니다. 월미도에 있는 이민사박물관을 관람하려고요. 하와이를 워낙 좋아하다보니깐 이제 이민의 역사까지 궁금해 지더라구요. 주차는 무료였고요. 주말인데도 그리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야외에는 예전 사탕수수농장에서 일했던 기계등을 전시해 주고 있는듯 했습니다. 들어가기전에 이런 기계를 보니깐 신기하기도 하고요. 친절하게도 한쪽에서는 모니터로 이 기계를 이용해서 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본건물 입구입니다. 건물이 두개 있는데 이 건물이 큰 본건물이고요. 주차장쪽인 우측은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듯 합니다. 들어가기전에 입구 앞에 정원에도 안내가 있어서 구경을 하고 들어가려 합니다. 한국최초, 인천최고 100선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