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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부산 미포 청사포 해변열차 정거장. 해운대 달맞이길 아래 산책로. 부산 해운대 미포 청사포 해변열차 정거장 달맞이길 아래 산책로 해운대에서 청사포까지 걸어서 왔습니다. 이날은 아쉬운점이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이었지요. 쾌적한 부산으로 온것인데 부산이 이정도 일줄이야 ㅠㅠ 다릿돌전망대를 감상하고 이제 숙소로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다리가 너무 아파요. 해변열차를 타야 겠습니다. 위에 캡슐말고 해변열차 가격이 그리 저렴하지는 않더군요. 청사포에서 달맞이터널지나서 미포까지 가면 해운대에 다 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절경을 따라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스카이캡슐을 운행하는 국제 관광도시 부산, 해운대 관광특구의 핵심 관광시설입니다. 아름다운 동부산.. 더보기
부산 여행. 동백섬의 매력. 해운대의 끝. 지금 동백꽃이 만개했어~ 해운대해수욕장의 끝 우아한 산책 부산 동백섬 얼마전 부산여행을 다녀왔답니다. 해운대해수욕장근처에 숙소를 잡고 부산 이곳저곳을 다녔는데요. 작년에 못왔으니깐 올해는 더더욱 열심히 다녔답니다. 하루정도 열심히 산책합니다. 부산에 오면 꼭 가는곳 동백섬. 아침의 산책이 얼마나 상쾌한지 몰라요. 바다를 바라보고 오른쪽끝까지 오면 웨스틴조선호텔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동백섬해안 산책로 길이 시작되지요. 호텔은 지금 정문만 개방한 상태이고요. 해수욕장쪽으로 연결되는 곳은 폐쇄를 했네요. 데크길과 계단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조금 이동해서 뒤로 돌아본 해운대바다! 파도가 조금 험악하게 치는 날이네요. 바람이 불고 있고요. 엘시티의 높은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달맞이고개가 굉장히 작게 보이고 있어요... 더보기
지난 여름 부산 해운대에서의 추억 부산 하면 왠지 조금 편견이 있었습니다. 험악하지 않을까~ 그런 편견은 편견이었을뿐 완전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도시였습니다. 지난 여름의 추억 (광복절) 을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맑고 차가운 해운대의 바다도 너무 기억에 남네요 ^^ 파라다이스호텔 방에서 바라본 해운대해수욕장입니다^^ 경치만 보아도 바다만 보아도 너무 좋아요~ ^^ 폼 한번 잡아보구요~ 방안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너무 좋아요~ ^^ 호텔에서 저녁 5시쯤인가 되면 간단한 부페를 제공합니다. 숙박하시는 투숙객들에게는 물론 무료이구요~ ^^ 저녁에는 신세계 백화점 구경하러 갔지요~ 이곳 백화점은 크기가 세계 최고라는....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다지요? 롯데자이언츠선수들의 포스터가 페인트되어있는 롯데백화점 지하입구 이곳은 지하철역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