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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빅아일랜드

매직샌드비치. 하와이 빅아일랜드 부기보드의 메카. 코나 현지인 빅아일랜드 부기보드의 메카 매직샌드비치 하와이 코나 현지인 이때는 이제 빅아일랜드 떠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었을때였죠 그렇다면! 열심히 비치라도 돌아다녀야죠. 오며가며 많이도 들린 최고의 액티비티한 해변은 매직샌드비치네요. 주차는 윗 사진에서 보시듯이 길가에 주차해도 되고요. 주차자리 찾기 힘들면 건너편 한적한 곳도 있습니다. 이런 포즈 취해줘야 실력자 같은 거죠. 부기보드 깔고 앉아 있는 거요. 여기 묘기 펼치는 젊은이들 엄청 나거든요. 모래가 얼마나 고우면 매직이라는 이름이 붙었겠어요. 양사이드쪽에서는 거북이도 많이 보이는 곳. 묘기를 부리는 현지 젊은이들을 보셔요. 참 호화롭고도 자연스럽습니다. 아침부터 해가질때까지 이렇게 즐기는 로컬인들이 많아요. 실력자들은 나이가 든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행객들.. 더보기
마니니오왈리비치. 하와이 빅아일랜드 해변에 비가 내릴때 하와이 빅아일랜드 마니니오왈리비치 해변에 비가 내릴때 빅아일랜드에서 가장 이쁜 해변이다 싶으면 바로 이곳 마니니오왈리가 아닐까 싶어요. 이제 이곳 섬에서 여정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포시즌리조트에서 가까운 이곳으로 이동했죠. 하늘이 왜 먹구름이 가득한지요~ 마지막 해변을 즐기려 하는데요. 참으로 편안한 곳. 예전만큼 파도가 안쳐도 그래도 사람들이 와서 편안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제 안전요원까지 있습니다. 햇살이 강렬하지 않아도 괜챦아요. 오히려 이런 날씨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모두들 편안하게 이곳을 즐기고 있습니다. 우선 바다를 바라보면서 우측으로는 바위들이 있는데 저곳 물에 들어가면 무조건 터틀. 그러니깐 거북이를 볼 수 있습니다. 평일이지만 사람들 많아요. 햇살 좋은 날은 이곳 바다.. 더보기
블랙샌드비치. 하와이 빅아일랜드 푸날루우. 검은모래 멋져 하와이 빅아일랜드 푸날루우 블랙샌드비치 검은모래 멋져 빅아일랜드 자유여행하면서 메이저급으로 많이 나오는 사진중 하나가 이곳 블랙샌드비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날은 남동쪽을 휩쓸고 다니고 있어요. 푸날루우지역은 시골이지만 관광객들이 참 많이 모이는 지역입니다. 유명한 베이커리샵도 있고요. 그곳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이동하면 이곳 비치가 나옵니다. 비치파크라서 관리를 잘 하고 있지요. 초입 주차장으로 왔고요. 오면서서 리조트시설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곳 주차장 말고 더 들어가서 로컬사람들이 이용하는 주차장도 있더라구요. 우리나라 제주도에도 삼양해수욕장등 검은모래가 있는 곳이 있는데 비교도 안될만큼 이곳은 화산석입니다. 너무 까매서 그냥 조금 무서울수도 있어요. 초입으로 들어가면서 그래도 내륙쪽으로.. 더보기
하와이 빅아일랜드 자유여행. 사우스포인트. 클리프 절벽 바다 다이빙 명소 하와이 빅아일랜드 자유여행 사우스포인트 클리프 절벽 바다 다이빙 명소 미국에서도 가장 남쪽. 그래서 사우스포인트라는 이름이 있는 곳. 4년전에는 제가 두번이나 첨벙 하고 뛰어들었던 곳입니다. 이곳에 다시 오니 감회가 새롭네요. 안전요원은 없지만 액티브하게 8m정도 아래로 뛰어들며 다이빙을 즐기는 곳입니다. 차를 길가 맨 마지막에 주차를 하고는 걸어내려갑니다. 사륜구동같으면 가까이 주차해도 되지만 우리는 승용차를 렌트했거든요. 사람들이 모인곳 말고 우선 좌측으로 가서 풍경을 바라봅니다. 십자가가 있다는 것은 이곳에 안좋은 일로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는 뜻. 어디서나 자연에서는 조심해야 합니다. 저기 멀리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과 그들이 끌고온 차량들도 보이고요. 그리고 고즈넉하게 가까운 곳에서도 낚시 즐기는 .. 더보기
이키트레일 마무리 올라가는 계단. 하와이 빅아일랜드 화산국립공원. 마무리 올라가는 계단 이키트레일 화산국립공원 하와이 빅아일랜드 이키트레일을 하면서 30분 정도 안의 분화구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마무리단계에 도달하면서 길이 와일드해지고 있어요. 우리는 라바튜브쪽에서 출발했고요. 중간 중간 번호가 있는 곳에서는 반대편으로 돌고 있는 것이죠. 번호가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이해하기 쉽게 작아질수록 거의 다 마무리 되어 가는구나 느낄 수가 있었고요. 그래도 이 곳이 엄청 와일드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이래야 이곳 국립공원에 온 것이 추억에 남고 대체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좋으니깐요. 레후아 꽃. 대단한 생명력입니다. 이제 지반은 깨어진 곳이 있고, 갈라진틈에 있는데도 이 대단한 생명력은 뿜뿜해주고 있어요. 갈라진틈에서 폼을 잡아보기. 이게 실화입니까.. 더보기
라파카히주립역사공원. 하와이 빅아일랜드. 스노클링포인트. 블루하와이안헬리콥터 하와이 빅아일랜드 스노클링포인트 라파카히 주립 역사공원 블루하와이안헬리콥터 북쪽 관광 와이에아마을과 와이피오벨리. 폴롤루벨리. 그리고 킹카메하메하 동상까지 보고 270번도로를 타고 해안선을 탑니다. 코나로 복귀하고 있는데, 주립공원 표지판이 보여서 들어와봤어요. 예정에 없던 곳입니다. 화장실이 있고,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옛날 이곳 사람들이 어떻게 거주했는지 알 수 있는 곳 같습니다. 입장료도 무료이고요. 4시까지 오픈이라는데 아직 오픈시간이 살짝 남아서 들어와봤지요. 트레일코스도 있고요. 뒤에 보이는 움막같은 삼각형으로 만든 곳은 예전의 거주하는 집형태 같습니다. 이곳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는 안내판도 있고, 지도도 있습니다. 가만히 보면 이곳이 엄청 넓은 곳 같네요. 사람은 거의 없는데, .. 더보기
킹카메하메하 오리지널 동상. 하와이 통일시킨 왕. 빅아일랜드 북쪽. 오리지널 하와이 통일시킨 왕 킹카메하메하 동상 빅아일랜드 북쪽 오아후에도 킹카메하메하의 동상이 있는데 그것은 복제품이고요. 하와이를 통일시킨왕은 와이피오쪽에서 태어났고 이곳 북쪽 코할라지역에서 자랐습니다. 잃어버린 동상을 다시 찾아서 이곳에 전시를 했죠. 폴롤로계곡에 갔다가 이곳에 와서 제대로 구경하려 합니다. 날씨가 많이 흐려졌어요. 이곳을 놓치고 그냥 지나갈뻔했지 뭐에요. 자동차를 다시 돌려서 이곳에 왔습니다. 이곳 앞에 카페가 있는데요. 굿즈샵이기도 하고요. 주차를 하고는 건너편 동상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을 찾은 한국 관광객들은 거의 없을거에요. 남쪽이나 중부내륙 마우나케아에 가기도 바쁘고, 동쪽 화산국립공원에도 가야 하니깐~ 사진으로만 보던 이곳 오리지널동상은 또 다른 위엄을 가져다 줍니다. 늠름.. 더보기
폴롤루 밸리. 폴롤로. 트레일 하이킹. 하와이 빅아일랜드 270번도로 끝 하와이 빅아일랜드 트레일 폴롤루 밸리 폴롤로 270번도로 끝 하이킹 이번 여행의 백미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멋진 풍경. 바로 직전의 포스팅에서 이곳 계곡을 바라보면서 내려올때 보는 경관이었다면 이제 내려와서 풍경입니다. 안쪽으로 계곡물이 바다쪽과 만나게 되고요. 이제 바다로 진입하는 길. 개발이 되지 않아서 더욱 찬란한 곳입니다. 이런 민물에도 나무는 자랍니다. 마치 동화속같은 풍경이 계속 보이게 되는 것이죠. 바다로 가기전에 안쪽에서 사진을 많이 담아봤는데요. 참으로 오묘한 분위기입니다. 하늘이 파란색. 이래서 더욱 감사하고요. 이제 바다쪽으로 나오니깐 파도가 풍성하게 시원하게 또 안전하게 들어옵니다. 해변은 검정색모래이고요. 뒤로는 검은 돌들을 밟으면서 이동해야 했습니다. 나무들이 조각조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