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현대자동차 캐스퍼 전시.

현대자동차 캐스퍼 전시

강릉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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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시 커피집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은텐데요. 

책방 한길서적이 있는 경포호수점도 몇년전부터 엄청난 인기이지요. 

호수가 확 트인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멋지쟈나요. 

앞에 냇가가 졸졸 흐르는 통큰 창 

 

지하로 바로 내려갈 수가 있었죠. 

결론적으로 커피는 사천해변에서 마셨는데요. 

왜냐하면 애견동반이 안되기 때문 ㅠㅠ 

 

지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북카페 공간인데요. 

이때는 현대 캐스퍼를 홍보하고 있더라구요. 

이때만 해도 출시해서 엄청 홍보하는 기간이었거든요. 

 

 

이렇게 자동차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외관에는 낙서를 해놓았고요. 

자동차 외관을 어찌나 코팅을 반질반질하게 해 놓았는지 ㅎㅎ 

나중에 다 지워지겠죠. 

모두 어린이들이 낙서를 해 놓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작은 차라고 하더라도 실내가 아주 근사하게 편의시설이 되어 있기 때문에 좋죠! 

 

이런 앙증맞은 실내로 들어가보았답니다. 

저의 첫 차도 마티즈였는데 그런 차량보다 훨씬 더 좋게 발달 된 것. 

 

 

요즘 나오는 차들은 모두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으니깐 .. 

아담한 차량 계기판. 

그리고 패드모양의 멋진 네비게이션은 아니지만 그래도 활용도가 괜챦겠어요. 

 

 

뒷좌석이 접히니 짐을 싫을때도 좋고요. 

조수석까지 접히네요. 

이건 뭐 놀러갈때 활용도가 너무 좋겠는걸요~ 

 

 

예상치 않게 커피집에서 자동차홍보라니 .. 

이곳까지 어떻게 내려왔는지가 참 궁금하네요. 

 

뒤에까지 낙서가 엄청 되어 있는 모습이었답니다. 

 

이렇게 밑에만 구경을 하고는 사천점으로 이동을 했다는 사실. 

그래도 숙소에서 이곳까지 걸어오기도 하고, 1층 매장의 멋진 모습도 구경했으니 괜챦습니다. 

이때는 그냥 지하만 탐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