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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주문진 수산시장 수산물 좌판 풍물시장. 주문진항 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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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수산시장

수산물 좌판 풍물시장

주문진항 회 좋아


 

동해 강릉쪽에서 저렴하게 회떠서 먹을곳을 찾는다면 역시 주문진이 최고입니다. 

주문진항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요. 우리는 야외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하고 떡하니 보이는 항구의 모습. 

날씨도 푸르렀고요. 

배들도 아득하지요. 

 

 

좌측에 보이는 곳이 좌판풍물시장으로 저렴하게 회를 떠서 숙소에 가서 먹으려고요. 

 

강릉시 주문진읍에 있는 재래시장. 

문화체육관광부의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인 '문전성시 프로젝트'의 대상 시장으로 선정되어 2009년까지 문화가 접목된 시장으로 변모되었습니다. 

 

 

주문진항을 끼고 1936년부터 형성된 재래시장으로 동해안에서 어획한 자연산 수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합니다. 

동해안 최대 규모의 어시장이자 관광객 집객 형태의 전통시장이지요. 210여 회원으로 이루어진 상인연합회와 횟집연합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복요리축제. 오징어축제등이 열립니다. 

 

 

배들도 정박한 모습이 참 멋지죠. 

주로 밤에 나가서 고기잡이를 하실테고, 이날은 휴일인 만큼 꽤 정박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네요. 

 

 

이제 우리는 바로 옆에 있는 좌판 풍물시장으로 내려갈 거에요. 

 

 


 

회를 떠 볼까요? 

 

이렇게 떴는데도 4만원안팎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징어등은 서비스~ 

 

 

그리고 이동해서 할복하는 곳으로 이동하죠. (회뜨는곳) 

예전에는 할머니 두분이서 바닥에서 하셨는데 지금은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고정비용으로 회를 뜰 수 있습니다. 

고기를 선택했던 곳에서 바로 회를 뜨는 것이 아니네요. 

 

 

바깥에서 기다릴 수 있고요. 

비용도 정가제로 붙어 있습니다. 

카드사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곳은 좌판 풍물시장의 후문쪽이고요. 

주차장쪽에서도 입구가 있는데, 끝에도 당연히 입구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죠. 

모두 저같은 관광객일듯 하네요. 

다른곳보다 저렴하니깐 이리도 사람들이 많겠죠. 

몇년전에 새롭게 공사하고 정비를 해서 지금은 더 질서있는 매장들의 모습입니다. 

 

 

맨 끝에는 튀김집도 있고요. 

오징어와 새우 튀김! 

 

 

 

바로 바깥에는 우리가 주차했던 항구주차장 

 

기다리는 동안 저는 주위의 이곳저곳을 거닐어 봅니다. 

 

 

안쪽으로는 건어물 판매하는 곳들이 있고, 차가 다닐수 있는 거리에는 수많은 매장들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낮인데도 회를 드시며 약주 드시는 분들이 꽤 많았답니다. 

야외에서 드시니깐 참 좋겠어요 ^^ 

알전구도 밝혀져 있네요. 

 

 

저곳이 회뜰때 대기하는 장소! 

이곳도 사람들이 많아서 살짝은 피해있었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아주 정비가 잘 되어 있는 모습이에요. 

 

 

우리집 강아지 토즈랑 대기하고 있었죠. 

숙소로 들어와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강릉의 윗쪽 드라이브할 수 있는 곳도 많은 주문진에서 저렴하게 회를 떠 먹어 보아요. 

강릉여행에서는 추천입니다. 

 

다시 귀가할때 건어물 사가는 것도 참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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