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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릉 현대 씨마크 호텔. 경포해변 오션뷰 전경. 로비도 우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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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변 오션뷰 전경

강릉 현대 씨마크 호텔

로비도 우아해 


 

경포대에 야자수 나무를 심어놓았다더니 정말이네요. 

정문 입구로 들어가서 바로 보이는 포토스팟입니다. 

그곳에서 바다를 보면서 데크길로 강문해변쪽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계단위로 올라서 현대씨마크호텔로 올라갔지요. 

 

계단으로 올라오면 이런뷰. 

로비로 누구나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안보이던 물이 고여있는 장소가 있었네요. 

 

 

밖으로 나와서 뷰를 보아도 참 아름답습니다. 

강릉여행을 올 때마다 씨마크호텔에 들어서서 바다를 바라보고는 하는데요. 

동해바다를 바라보기에 이만한 뷰도 따로 없으니깐..

 

 

쾌적한 소나무와 함께 바라보는 뷰는 가슴 탁 트입니다. 

일상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기분이었죠. 

이래서 동해바다 찾는 거라구요. 지친 내 마음 바다가 확 가져가버려. 

그리고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해줘. 이러면서 말이에요. 

 

 

통큰 창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멍때립니다. 

이곳 로비는 긴 원목탁자가 특징인데요. 

 

 

붙여져서 만들지 않고, 그대로의 긴 테이블이 고급지지요. 

사람들도 바다쪽을 바라보면서 전경을 관람하고 있고요. 

가장 고급호텔인 만큼 우아하기도 합니다. 

 

 

안쪽으로도 커피바가 있고요. 

저곳은 내륙뷰 

우리숙소가 있는 라카이샌드쪽 방면으로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 호텔의 특징이 살짝은 언덕 위에 있어서 이곳 주변을 잘 조망할 수 있고, 가장 위에서 군림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요. 

 

 

제가 앉은 곳 위에는 금색으로 고급스럽게 조명을 달아 놓았고요. 

예전에도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로비에서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도서관 라이브러리가 있는데요. 

가장 부러운 장소이기도 합니다. 

숙박하는 분들만 이용할 수 있기에 더더욱 부럽고요. 

 

 

이런 바다전망속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것이죠. 

입구에는 직원들이 있어서 그냥 나올수 밖에 없었는데, 그래도 저 바다뷰를 보니깐 너무 부러운것 있죠. 

업무공간이기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가지고 싶은 것을 다 가질수는 없지만 그래도 너무 부럽쟈나요~ 

 

 

그곳에서 다시 뒤를 돌면 이런 창밖 뷰도 보이고요. 

저 뒤의 산맥은 오대산 자락입니다. 

 

 

도서관을 바라보는 저의 마음이 이렇게 들뜹니다. 

입구마저 너무 우아해서 딱 사람이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고요. 

이런 공간에서 업무를 보거나 책을 읽는다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을것 같아요 ^^ 

 

 

다시 내려오는 계단도 참 단아하고 고급스럽습니다. 

 

 

2층에서 바라보는 로비. 

경치 참 좋죠. 

천장고도 높고, 긴 원목테이블 위에 달아놓은 조명도 금색으로 반짝반짝 빛나고요. 

예전에는 못보았던 것 같은데, 그때 못본 것인지, 새로 달아놓은 것인지~ 

 

이제 강문해변쪽으로 가서 또다른 야외 공간으로 나가볼게요. 

 

 

로비에서 이동중입니다. 

내륙쪽은 볼 것이 별로 없어요. 

 

 

밖으로 나오면 이런 뷰가 보이죠. 

한층 내려와서 강문해변쪽으로 이동하면 이렇습니다. 

이 공간에서 바베큐존을 만들어 놓아도 좋을 것 같고요. 

날씨가 좋은 날은 여러 용도로 사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솟대다리가 보입니다. 

더 가까이 가볼까요? 

 

 

보이는 곳은 강문솟대다리. 

다리 중간에서 동전을 던지며 행운을 바랄수도 있고요. 

요즘은 저 해변이 많이 발달되어서 맛집, 커피집, 베이커리집도 가득하답니다. 

세인트존스호텔이 들어서서 더 그럴거에요. 

 

 

다시 안으로 이동합니다. 

키즈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놀이방도 있고요. 

그곳을 지나면 식당도 있네요. 

 

 

이곳이 식당. 

 

로비로 와서 다시 가족들과 함께 경포호수쪽으로 내려가서 밖으로 갈거에요. 

 

한층 내려가지 않고, 로비에서 나와서 바로 좌측으로 가면 이런 뷰를 볼 수 있지요. 

바로 밑의 공간은 아까 제가 가보았던 곳이고요. 

 

 

이곳에서 호텔을 바라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하늘도 맑고, 더 없이 깨끗한 느낌을 가지는 건물. 

 

 

내려오면서 바라본 잔디광장. 

마치 계단식 공연장처럼 만들어져 있습니다. 

 

 

내려갈때 경사도도 그리 심하지 않아서 산책으로 왔다갔다 하기 참 좋은것 같습니다. 

잔디조경도 잘 정비되어 있지요. 

 

 

내려가면서 한옥도 보이고요. 

소나무와 잘 어우러집니다. 

 

 

이곳에서 찻길로 가지 않고 산책로를 잘 조성해 놓았는데요. 

억새와 대나무가 참 정겨웠습니다. 

 

저 길은 차가 지나가는 길. 

호텔의 입구라고 보면 되겠네요. 

이 주위에서 가장 고급 공간이고, 저 뒤로는 상업공간입니다. 

횟집과 숙소들이 몰려 있는 곳이죠. 

 

 

억새가 참 볼만 했죠. 

풍성한 마음으로 거닐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사람은 풍성해야 해요. 마음도 그리고 행동도 ... 

그런 여유를 가지려면 부를 떠나서 여행도 한몫 하는것 같습니다. 

 

 

오면서 경포해변 옆길로 지나왔고요. 

라카이샌드로 이동했지요. 

 

뒤에 산은 설악산에서 내려오는 오대산이라고 보면 될 듯 하네요. 

경포해변 강릉여행을 갔다면 씨마크호텔 로비라도 가서 살짝 힐링하고 오는 것도 괜챦습니다. 

꼭 숙박하지 않아도 되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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