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온더트레인- 폴라호킨스 영국식스릴러의 참맛 중반이후 책에서 손을 뗄수 없네요

미국식에만 길들여져 있었다고 할가요

독일소설 너무 어려워서 (넬레노이***)

그렇다면 얼마전 베스트셀러를 계속 기록했고 또 영화로도 개봉예정인 이 '걸온더트레인'

사놓고 계속 푹푹 썩혔다가 이제서야 읽었어요

첨에는 뭔 내용이야 ? 이러다가

흠 중반이후부터는 너무너무 재밌네요 ^^

 

3사람의 여성 관점에서 쓴 책이에요

과연 범인은 누굴까

 

 

교보문고의 외국소설에서 엄청 인기를 구가하던 소설

레이첼이라는 여자는 회사를 잃고 친구의 집에서 거짓으로 맨날 런던으로 출근한다 하고

기차를 타지요

 

 

 

 

하지만 호킨스의 소설 처음 읽었지만 맨 뒤에 저자소설대로 그의 소설은 밝지는 않지만 흡입력이 대단합니다.

 

 

 

 

메건 .... 이 여성도 많이 나오진 않지만 이 메건의 관점에서 쓴 남자들 이야기

 

 

애나 ... 레이첼을 밀어내고 톰을 차지한 여자..

 

 

 

레이첼.. 주인공입니다.

알콜중독이고 기차에서 예전살았던 마을 풍경을 아침마다 보며 스스로 소설을 쓰기 시작하죠 상상을 합니다.

정원에 나와있는 남녀를 보면서 이름을 지어주고 ...

 

참 톰의 첫 부인이기도 하고 애나랑 계속 싸우죠 ^^

 

사람의 상상이란 .... 이여자 뭐야? 하면서도 계속 빠져들면서 읽게 되는것은 ...

 

 

 

호킨스 ... 나를 찾아줘라는 책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걸온더 트레인 베스트셀러가 될만 합니다. 6초에 한번씩 팔린 이유를 알겠어요

 

진성다이어리

 

진성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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