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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누스 시리즈 계속 읽고 있답니다.
이번엔 아동성범죄에 대한 아주 사악한 이야기 ㅠㅠ
어쩜 이리도 두얼굴을 가진 이들이 우리 사회에 고위층으로 존재하는지
마지막엔 그 분노가 정점을 찍네요
책표지
떡하니 봐도 으슥하죠 ㅠ
어느 강가에서 처참하게 죽은 소녀가 발견되고 그 후에 이어지는 인기방송인의 폭행당함
이 사건들이 같은 맥락으로 이어지고
여주인공 형사 피아의 친구 딸까지도 관계가 이어지는데 ....
가장 유력한 용의자!! 그 인물은 ....
예의상 여기까지만 이야기를 해야 겠네요
ㅋㅋㅋㅋ
우리 사회에 점쟎고 의식있다 하는 사람들도 그들 뒤에는 감춰진 또다른 욕망이 있을수 있는데
그게 왜 어린이들 성범죄냐 하는것!!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부류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난리쟈나요
사악한 늑대 전의 타누우스 시리즈!!
가면 갈수록 분량도 많아지고 스케일도 커지는점은 맘에 드는데
더 맘에 드는것은 인간내부의 심리묘사까지 매력있게 그리고 있다는 점이고 또 형사팀들끼리의 잔잔한 신경전도 참 맘에 들어요
처음 몇권 읽었을때는 이런 감성매력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첫 두권은 다시 읽어야 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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