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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산자와 죽은자 - 넬레노이하우스, 타우누스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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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레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시리즈는 회가 거듭할수록 분량이 늘어나네요

 

더욱 방대하고 스펙타클한 이야기

 

이번 이야기는 놀랍고 슬퍼요

 

장기이식때문에 벌어진 비극!

 

 

잘못한이에게 직접 복수하는게 아니라 그 가족을 살해함으로 더욱 고통을 준답니다.

 

그리고 흔적도 남기지 않는 치밀함

 

 

 

표지한번 무섭네

 

슬픈 표지의 형상들 ...

 

 

범인은 형사들이 만나본 사람들 중에 있다 !!!

 

피아와 보덴슈타인의 인간적인 면모도 매력을 더하는 소설이랍니다.

 

 

 

 

범인 나름대로의 심판법이 왜 이리 무서운지!

 

하지만 완벽한 범죄는 없죠

 

어처구니 없이 꼬리도 밟히게 되고 ..

 

 

범인은 기자나 경찰에게 왜 그 사람이 죽어야 했는지 까지 알려주는 대범함을 보입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치를 떨수밖에 없던것이

 

아직 살아있는 생명체인데.. 숨이 붙어 있는 사람의 가족에게

장기이식을 득달같이 권유하는 의사들 ...

 

이런 장면들이 현실이라면 정말 무서운거죠

 

 

 

 

지난날의 상처!

 

모든 소설들이 그것들로 인해 사건이 벌어지고 해결되는 그런 것 같습니다...

 

암튼 기막히게 재밌는 이 소설을 절대 놓칠수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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