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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바람을 뿌리는 자 - 넬레노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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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넬레노이하우스 소설을 독파하고 있네요

2019년 새해에도 아직 다 읽지 못하고 있는 타우누스시리즈

 

 

 

이런 책 표지의 바람을 뿌리는 자

 

풍력발전소를 두고 벌어지는 음모와 거짓말들

 

그리고 주인공 보덴슈타인의 새로운 만남 (물론 그 만남은 제대로 읽혀진 것일까요...)

 

 

표지의 동물들은 책을 다 읽어보면 이해가 된답니다.

 

 

 

 

넬레노이하우스의 이 시리즈는 가면 갈수록 분량도 커지고 스케일도 커지네요

 

그리고 처음엔 읽기힘들었었지만 이해도가 커지면서 제 머리도 커졌어요 ㅋ

 

얽히고 얽힌 인물관계도 같아도 마지막엔 반전과 함께 연결된다는점

 

 

 

 

 

어리석은 인물들 ... 그래요 우리는 모두다 어리석지 않을까요?

 

상처받고 그에 대한 복수가 상당히도 큰일을 벌인다는점

 

 

 

 

정말 풍부해진 그의 소설을 읽는다는 점이 꽤나 즐거움이네요

 

기욤뮈소와 더글라스케네디를 거의 독파한 지금은 이제 넬레노이하우스에 빠져야 할 차례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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