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해운대 맛집. 오션뷰. 햄튼. 웨스틴조선오킴스 야경. 그랜드조선델리

오션뷰 햄튼 웨스틴조선오킴스 

부산여행 해운대 맛집

야경 그랜드조선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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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 맛집이 참 많습니다. 

오늘은 여행중에 들른 3곳을 소개해 드려요. 

우선 바닷가쪽 HAMTON 

 

이국적 분위기속에 맥주 마시기에 좋은 곳입니다. 

 

딱 간판도 그렇고요. 

이곳에 외국인들이 그렇게나 많이 돌아다니더라구요. 

옆의 스페인집도 그렇고요. 

지나다니다가 무척이나 궁금해서 야외자리에서 맥주를 즐겼죠. 

 

 

나쁘지 않습니다. 

소시지도 고소하고요. 

또 감자튀김도 바삭. 

맥주맛도 시원해요. 

 

 

맥주 한잔의 시원함이 생각날때 바로 이런곳 

야외에서 사람들 구경도 하면서 말이죠. 

위치는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가깝습니다. 

이런 분위기때문에 해운대를 사랑하는 거에요 ^^ 

 

 

자! 이제는 말입니다. 

야외에서 못먹고 추운 계절이 다가오니 실내에서 먹어야 하는 시절이 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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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해운대의 끝 

아까 햄튼이 바다를 바라보면서 왼쪽이었다면 이곳은 오른쪽의 웨스틴조선호텔입니다. 

2층의 오킴스매장은 야경을 바라보기에 좋아요. 

저 혼자 왔네요. 

 

 

89년에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아일랜드 스타일의 펍 레스토랑 입니다. 

아일랜드에서 가장 흔한 성씨인 '오'씨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씨인 '김'을 합성하여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다양한 요리와 기네스를 비롯한 프리미엄 생맥주뿐 아니라 탁 트인 바다 전망에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바에 앉았는데 친절한 직원분들이 창가쪽 테이블이 더 야경보기에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 그곳으로 이동 

제가 여기 앉아 있는것이 불편했나봐요 ㅠㅠ 

 

 

이런 분위기 

 

 

이렇게 해운대의 야경을 충만히 느꼈답니다. 

역시 호텔의 서비스는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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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은 그랜드조선으로 향했죠. 

 

아침빛이 다르죠. 

델리 구경좀 왔습니다. 

아침에는 베이커리 아니겠어요. 

 

 

이렇게 좋은 공간 

꽃들이 있고요. 

부페를 즐기는 청춘들입니다. 

숙박을 못한것이 아쉽 

 

 

한쪽의 베이커리도 참 좋아요! 

선물하기에 좋은 것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세트들 

 

 

 

여기 참 복도가 그윽합니다. 

공간이 무척이나 뛰어난 것이죠. 

 

 

이렇게 아침에 분주한 베이커리! 

여긴 특급이니깐 .... 

 

 

일반적인 빵종류들도 많이 있습니다. 

조선델리가 굉장히 정평이 나있는 것. 

물론 웨스틴도 그렇겠지만 구입해서 옆의 테이블에서 먹는 맛도 참 싱그러워요. 

 

 

이렇게 샌드위치랑 위에서 구입한 커피를 가지고 아침을 즐겼습니다. 

싱그러웠네요 ^^ 

 

 

높은 천장고의 인테리어도 훌륭합니다. 

 

 

 

평일아침이라서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듯. 

엠버서더에서 조선으로 바뀌고 더 깔끔해 진듯 합니다.

오션뷰를 바라보면서 즐기는 싱그러운 아침이에요. 

 

즐거운 부산여행 맛난 시간들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