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북악산 팔각정. 북악스카이웨이의 하이라이트. 주차장도 쾌적.

728x90
반응형

북악스카이웨이의 하이라이트

북악산 팔각정


 

 

팔각정과 전통마당, 전망공간과 파고라쉼터, 자생초화원과 산책로가 있는 북악팔각정에 왔습니다. 

차타고 오지 않고 등산한 김에 걸어서 이곳까지 와봤지요. 

날씨가 청명한 날이었답니다. 

 

주차는 지하에 할수 있는데 주말에는 차가 많으니 참고하시고, 차가 많아도 순환율은 좋은듯 하더라구요. 

 

자전거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곳 북악스카이웨이길은 부암동에서부터 자전거훈련을 하시는 라이더분들이 서울최고의 명소라고 부를만큼 훈련하기 좋은곳이에요. 

이날도 자전거를 끌고 오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한번도 안쉬고 이곳까지 올라와서 숨을 헐떡이시는 분들. 

정말 대단한 체력들입니다. 

화장실쪽으로는 자전거이용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날수 있습니다. 

 

 

이곳은 또한 드론을 날릴수는 없는곳이랍니다. 

아무래도 청와대와 가까운 곳이다보니깐 인왕산과 마찬가지로 드론촬영은 금지하고 있는것 같아요. 

 

북한산을 잘 조망할수 있는곳도 이곳이죠. 

족두리봉,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 승가봉, 보현봉, 형제봉등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형제봉은 이곳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지요. 

 

역시나 서울의 대표산! 

청명한 북한산의 모습은 멋지답니다. 

바로 밑의 마을은 평창동의 모습. 

 

 

북악산의 명소인 북악팔각정에서 조망하는 분들. 

지금도 그렇겠지만 야간에 이곳에서 데이트를 즐시는 분들도 많고요. 

야경맛집이라고 해도 될만큼 유명한 곳이죠. 

물론 낮에보는 풍경도 자연이 다 보여서 무척 아름답습니다. 

 

밑으로 내려가면 식당도 있지만 주로 주차장이 거의 모든 공간을 차지하고 있지요. 

 

종로의 건강산책로이기도 하고요. 

또한 느린우체통도 있습니다. 

느린우체통이 맨 처음 생겼을때 다른곳보다 이곳이 거의 맨 처음 생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종 조형물들도 팔각정주위로 많이 있어서 감상하기 좋아요. 

이때만 해도 가을단풍과 함께 감상했었는데 지금은 나뭇잎이 다 떨어지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조망터로 올라오면 위에는 하늘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코로나시대여서 그런지 많이 북적이는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한옥 자체의 화려한 색감이 눈에 들어오네요. 

 

오른쪽으로 향하면 서울동쪽의 산들을 조망할 수 있었고요. 

왼쪽은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지요. 

 

 

특히나 이날은 북한산이 아주 가까이 보였답니다. 

그럼 동영상으로 이곳 분위기를 느껴볼게요. 

 

 

북악산의 성곽길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저 멀리 정상이 보이고 가까운 곳에는 곡장도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곡장에서 이곳으로 걸어온 것이죠. 

 

날씨가 청명해서 남산도 가까이 보였습니다. 

서울시내의 빌딩들도 자그맣게 보이고 있지요. 

베이직하게 단풍이 든 모습을 보니깐 참 차분해 지더라구요. 

 

이곳도 도성길이라고 안내를 해주는 설명문. 

인왕산과 북악산자락의 터들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대문이라 불리는 흥인지문까지 연결된다는 것도 설명을 해주고 있지요. 

 

그렇게 한참을 조망하고는 밑으로 내려와 봤어요. 

주차장쪽에서 바라보는 북한산의 모습도 참 괜챦죠! 

 


주차장의 모습을 보실게요. 

 

위의 광장터의 밑은 이렇게 모두 주차장이랍니다. 

주말이라서 차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주차를 하려는 차들과 출차하려는 차들이 엉켜지면서 대기도 많았고요. 

하지만 순환률은 빠른듯 했네요. 

 

 

신용카드로 정산하면 된답니다. 

이곳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이곳은 바로 팔각정으로 올라가는 길이랍니다. 

 

바로 팔각정으로 올라갈 수 있는길. 

주차장에서도 바로 연결이 된답니다. 

야외로 갈 수 있는 길이 양쪽에 있는 것이죠. 

 

실내에는 10분당 300원으로 안내하고 있는데 4월부터 인상이 되어서 5분당 200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0분당 400원이면 1시간이면 2,400원인 꼴이죠. 

 

이곳을 관람하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으니깐 주차비는 그리 부담되는 건 아닐거라고 생각되네요. 

 

가장 좋은것은 걸어서 올라오는 것. 

등산도 하고 이곳도 누릴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랍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