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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브루클린의소녀! 기욤뮈소 양영란 옮김 - 너무 재밌어서 행복한 몇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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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빠진 요즘!

간만에 내 머릿속에서 두번째 작가주자 기욤뮈소의 신작을 읽었슴돠

(첫번째는 당근 더글라스케네디)

 

요즘 대형서점에 가면 베스트셀러 외국소설에 주르륵 몇권이 계속 싸여있는 그 책

 

작가부터 믿음을 확 주는 책! 믿고 읽는 기욤뮈소!

 

 

 

기욤뮈소의 책은 3번째 입니다. 항상 시간적인 판타지가 들어간 소설이라서 (내일, 지금이순간) 이번엔 또 어떤 시간차 판타지가 펼쳐질까 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완전 현실적 스릴러

 

라파엘은 결혼을 앞두고 여행을 갔는데 서로의 비밀이 없자 하고 안나에게 계속 숨겨둔 이야기가 있으면 털어놓자고 이야기합니다.

안나는 다 받아들일수 있다는 말을 듣고는 사진 하나를 보여주는데 ....

너무 놀란 라파엘은 뛰쳐나가고 정신차린 다음에 오니 안나가 없어졌죠

 

친한 은퇴형사와 라파엘을 찾으러 미국에도 가고 .. 속속들이 안나의 예전 이야기가 밝혀지는데 ....

이야기는 후반부로 갈수록 등장인물도 많아지고 스케일도 커집니다.

 

 

 

 

 

 

이렇게 2016년 8월 배경일 만큼 손안에 닿을듯한 최신작이고 소재들도 그렇답니다

한국형사도 나오구요 (수연)

 

 

 

이제 또 목표가 생겼네요 기욤뮈소의 작품들은 그 시일내에 모두 읽어야 하겠다는것

요즘 다이어리시즌도 아니고 해서 집에서는 운동이 없는날 독서에 파묻혀 사는데 책읽기에 완전 빠졌어요 ^^

 

브루클린의 소녀  꼭 꼭 추천드립니다^^

 

진성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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