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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오르부아르 - 피에르 르메트르 프랑스장편소설 재밌게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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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북리뷰 일주일에 한번 올리기 열심히 수행하고 있네요

책을 읽어야 맛나게 말도 하고 정서도 쌓이고 영감도 얻어지고 하는거니깐요!

 

구입하지 않고 얻은 책인데 또 다른 측면의 전쟁소설을 읽고나니 후련하네요

왜냐하면 이 책을 처음들었을때 두께때문에 후덜덜 했으니깐요

 

 

 

바로 이 책 대형 서점에서 여러분들도 많이 보셨을거에요

1차세계대전 프랑스 배경입니다.

3가지 분류의 시간배경으로 소설이 그려지죠

 

 

1918년 11월 이때 알베르와 에두아르라는 병사는

피에르중위로 인해 (같은 프랑스) 죽임을 당하지만 에두아르가 알베르를 구합니다.

그리고 에두아르는 얼굴에 구멍나는 부상을 당하게 되지요

 

저 피에르중위의 이중적인자태!!

 

 

 

 

일년이 지났고 전쟁은 끝났습니다.

알베르와 에두아르는 같이 살고 피에르중위는 대위로 진급하고 지대한 공을 인정받습니다.

이때 급격한 일이 벌어지는데 .....

 

전쟁이 끝나고 수 많은 시신을 처리하느라 ....프랑스는 급격히 복잡한 모습을 띄게 되죠

알베르는 에두아르를 죽은 목숨으로 행정처리하고 또 피에르대위는 이런 국가사업을 하게되며 놀랍게 돈을 벌지만 그 뒤에는 굉장한 음모를 꾸미게 되죠

 

에두아르의 친누나와 결혼을 하게 되고

 

당연히 이 두 청년은 피에르대위를 적대시합니다. 특히나 알베르 같은 경우에는요

에두아르의 아이디어로 국가대사기극을 연출하게 되는데 ...

얽히고 섥힌 이야기들이 전개되요 ...

 

 

 

 

이렇게 되면서 에두아르의 아버지는 죽었다고 생각하는 아들을 위하여 추모비를 건립하겠다 하고

또 확인하는 과정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 ....

 

 

 

678페이지나 되는 아주 장편이에요

일주일이나 읽어버렸네요 ㅎ

 

집에서 틈나는대로 ...

 

 

공쿠르상까지 받은 작이에요

피에르 르메르트는 55세이후에 작가에 등단했다는군요

 

 

 

책을 읽는 즐거움! 요즘 너무 재밌게 느끼고 있답니다.

계속해서 결말은 말씀드릴수 없으나 북리뷰 포스팅해드리렵니다.

 

 

책읽는것이 TV드라마나 영화관람하는것보다 더 유익하고 재밌어요^^

 

진성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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