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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한강. 양화한강공원 핑크장미터널이 인기좋네. 여름 꽃구경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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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갈 필요없이 한강이면 만족! 

양화한강공원장미터널


 

한강공원에 꽃밭이 몇곳 있겠죠... 

얼마전 선유도를 관람하고 내려온길! 

눈에 띄는 장미터널을 볼 수 있었답니다. 

 

물론 터널주변에도 형형색색 장미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터널을 보게 되다니 ...

또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을 보니 인기장소임에는 분명함을 느낄 수 있었죠. 

퇴근할때 올림픽도로를 지나다니면서 몇번 보았던 곳 같습니다. 

실제 가까이서 보니깐 더더욱 아름답더군요. 

 

옆에서 보아도 아름답고.. 들어갈때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물론 빽빽하게 모두 채워진 터널은 아니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일률적으로 색이 핑크핑크 한것이 더욱 보기 좋았죠. 

 

터널에서 한강쪽으로도 빨간색과 흰색꽃이 피어 있었고요. 

하지만 이곳의 시그니처는 핑크장미터널이 분명합니다! 

 

기분좋은 마음으로 안으로 들어가봤죠!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진찍는 젊은 분들이 많았네요. 

어찌 이곳을 그냥 지나갈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빼곡히 장미가 들어선 모습은 왠만한 공원에서는 유료로 입장해야 볼 수 있었던 듯 한데요... 

우연치 않게 이곳을 그냥 보다니 감탄이 일어납니다. 

 

터널은 모두 담아보면 이렇습니다. 

길이가 길진 않지만 실제로 보면 빽빽한 핑크꽃들이 눈을 사로잡을 수 밖에 없었죠. 

 

 

화사한 꽃들. 

이곳은 모델분들의 촬영도 많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사진작가분들도 찾는곳! 

그것은 한강에서 이런곳을 찾는것이 쉽지 않다는 뜻도 되겠죠. 

 

안에서 본 장미넝쿨의 모습이 이렇게나 아름답습니다. 

젊은 분들도 좋아하고, 가족단위나 나이드신 분들도 설레이는 감성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이겠어요. 

요즘은 남자들도 핑크를 선호하지요. 

우선 저부터도 그렇습니다 ^^ 

계속해서 장미터널을 감상해 보실게요.. 

 

이런 멋들어진 장미터널은 선유도가는 육교밑에 있습니다. 

양화대교쪽이라기 보다는 선유도역에서 와서 이어지는 보도다리 밑이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실듯 하네요. 

 

정열의 빨간장미도 옆에 피어 있습니다. 

초여름의 장미들!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죠. 

 

큰 나무밑에는 그늘벤치가 멋스럽게 자리하고 있어서, 라이딩하는 분들이나 어르신들이 휴식을 취할수 있습니다. 

저 넘어에는 강물이 잔잔히 흐르고 앞은 선유도입니다. ^^ 

 

 

조금 더 양화대교 쪽(당산역)으로 이동하면 터널하나는 그냥 벌거숭이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전에 시그니처핑크다발이 너무 아름다와서 부족하진 않습니다. 

 

순결의 백장미도 감상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런 백장미만 모여져 있는 구역이 따로 있죠. 

아래의 사진처럼요. 

 

마음이 한결 편안해집니다. 

자전거로 다니면서 그냥 지나쳤던길이 걸어보니깐 이런 아름다운 광경을 목격하게 되네요. 

 

고즈넉하게 꽃밭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날 갔을때는 평일이니깐 한적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호박넝쿨이 자라고 있는 오두막! 

이곳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쉬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힘들어서 보이지 않던 풍경들. 

 

 

포토존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연인 친구들과 사진찍기 좋을 듯 하네요. 

 

이런 멋진 풍경을 놓치지 마세요. 

멀리 가지 않아도 한강에서 꽃구경하기 좋습니다 ^^ 

 

서울사람들의 행복! 

선유도공원과 근접해 있고, 당산역에서 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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