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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서울 망원시장 주차장 엄마손반찬 가게 통영 굴 횟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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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엄마손반찬 가게

서울 망원시장

통영 굴 횟감


 

 

 

 

망원시장 주차장은 1동 주민센터옆에 있지요. 

 

바로 앞에는 근사한 커피숍이 있고요. 

이곳은 주말에 차량들이 대기하는 것. 큰 길까지 이어져서 가끔 통행이 지체될 절도입니다. 

 

 

주차장 입구는 이래요. 

이날 주말이었는데 그나마 제가 들어왔을때는 차량들이 줄을 서지 않을때 였습니다. 

 

 

 

그리고 뒤를 돌으면 바로 입구 

주차장 야외는 장애인지정석입니다.

 

입구가 무척 많이 있는데 차량을 가지고 오시면 이곳으로 입장할 수 밖에요. 

 

 

 

 

일산에는 재래시장이 별로 없기 때문에 우리는 서울에서 일산 들어가는 길에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단골 반찬가게도 있고요. 

 

 

 

이 정겨운 시장 마크를 보면서 게이트 W1으로 입장. 

익숙합니다. 

마눌은 저보다 훨씬 자주오고, 저는 한달에 한번정도는 오는 듯 하네요. 

 

 

 

여기 들어서면 바로 탕후루 가게가 보이고요. 

벧엘감리교회가 윗층에 있습니다. 

 

 

 

이토록 많은 이들이 모이고 또 주말의 풍경이긴 하지만 젊은 사람들도 무척이나 많습니다. 

화장품가게하며 족발가게. 

또 빼놓을수 없는 반찬가게가 있지요. 

 

 

 

저렴한 손칼국수 손수제비가게는 손님들이 줄을 섰네요. 

TV에도 방영된 집이니 만큼 인기 좋습니다.

이곳 시장은 TV에 출연한 가게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엄마손반찬

 

 

우리는 올때마다 엄마손반찬을 꼭 이용합니다. 

단골중의 찐 단골이거든요. 

우리집 강아지 이름도 기억하실 정도이고요. 

같이 올때는 무척이나 이뻐해 주십니다. 

우리만 왔을때는 '토즈' 어디 갔냐고~ 같이 안왔냐고~ 

 

 

 

이리도 감칠맛 나는 반찬들.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입맛다시며 침이 절로 나오는 비쥬얼 들이죠. 

아마도 이곳 시장에서 가장 인기많은 반찬들이 아닐까 싶어요. 

 

 

 

파김치 비쥬얼 보세요. 

이집 김치가 아주 입에 짝짝 달라붙는 맛이라니깐요. 

 

 

 

젓갈류하며 고추무침 생채등등 

특히 깻잎무침 넘나 맛나서 밥먹을때 항상 찾습니다. 

 

 

 

김치도 먹음직 스럽죠. 

직접 만드시고 또 자녀분들과 젊은 직원분들 여럿이서 애를 쓰십니다. 

무척이나 바쁜 가게. 

올때마다 이곳에서 반찬을 엄청 사간답니다. 

 

 

 

그렇게 사람냄새나고 또 정겨움이 있는 곳. 

너무 유명한 시장은 비싼것 아니야?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이락 이라는 매장도 웨이팅 많군요. 

역시 시장은 분식이 짱입니다. 

 

 

 

강아지 주려고 부로콜리도 구입해야 하고요. 

시장에 이렇게 펼쳐지고 또 가격은 박스를 뜯어서 써놓은것 무척이나 정겹습니다. 

 

 

 

끝으로 가서 건너편에는 월드컵시장 

그곳도 매장은 비슷한데 분위기가 현저히 달라집니다. 

확실히 망원시장이 사람이 많지요. 

 

 

 

그렇게 저길 갈까 말까 하다가 그냥 다시 뒤로 돌아서 이곳에서 충실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눈에 띄었던 한우대창 곱창 등등 

이거 구워달라고 하면 뭐라고 하겠죠. 

매장에서 구워주는것하고 집에서 구워주는것 하고는 차원이 다를테니 말입니다. 

 

 

 

한켠에는 이곳 매장들을 소개해 주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물론 시시때때로 매장들이 바뀌기도 하지만 A B C 구역의 이 많은 매장들에서 분명 본인이 많이 가는 집은 한두집 정도는 있을 거에요. 

 

 

 

생선가게의 좌판도 근사합니다. 

포함참가자미 제주은갈치 

삼치 자반 등등 

 

 

 

횟감도 입맛 다시게 하고요. 

포장 깔끔히 해놔서 더욱 좋습니다. 산고등어와 봄도다리도 이제 먹어야죠. 

 

 

 

반대편으로 나와도 무척이나 번잡스럽고 사람 많습니다. 

과일 건어물 가게에도 손님들 많고요. 

우리는 이곳에서 굴을 구입했네요. 

 

 

 

바로 입구에 있는 해산물매장 

흑산도참홍어도 판매합니다. 이거 가격이 후덜덜 할텐데요. 

 

 

 

통영횟감굴 A급입니다. 

이렇게 펼쳐져 있으니 더욱 먹고싶네요. 

집에서 먹을거에요

마눌에게 사달라고 졸랐죠. 

 

 

 

집에와서 이렇게 담아 먹었답니다. 

저는 그리 많이 먹지는 않지만 별미로 즐기면 얼마나 맛있다고요. 

 

행복이 가득한 망원시장입니다. 

 

자주 가는데 사진은 오래간만에 찍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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