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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연말풍경. 삼성역 데이트코스로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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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풍경 삼성역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데이트코스로도 좋아


 

 

 

코엑스는 강남에서 대표적인 쇼핑몰이죠. 

그 안에 몇년전 별마당도서관이 생겨서 웅장함과 쾌적함을 뿜뿜합니다. 

 

 

처음 확 들어와도 놀라는데요.

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 

 

있는것을 알면서 요즘 코엑스갈 일이 그렇게 많이 없어서 그런지 자세하게는 처음 보았습니다. 

우선 지하와 1층까지 이어지는 높은 천장고도 쾌적하고요. 

자연햇빛광이 들어와서 무척이나 환합니다. 

책의 향연입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보는 것은 당연한데 이게 너무 화려해서 독서에 집중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암튼 그렇습니다. 

 

 

 

책을 구입할수도 있나요. 

한데 그냥 열람정도만 제공하는 듯 합니다. 

 

센트럴플르자 중심에 총 2,800제곱미터 (약 850평) 이라 하는군요.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13m 높이 서가의 은은한 불빛이 공간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편안한 서재를 컨셉으로 했다네요. 

테이블과 노트북 작업이 가능하도록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고요. 

특히 1층은 지하 1층의 큰 공간을 조망할 수 있는게 더더욱 시원한 특징. 

여유롭게 독서해 보아요. 

 

 

 

저도 끝까지 와봤습니다. 

근데 여기까지 와서는 막혀 있네요. 

책을 읽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노트북 작업도 잘 될것 같은 느낌. 

 

머물고 싶습니다. 

사색과 여유. 그렇게 즐기기엔 이곳이 너무 화려한가요. 

 

 

책 7만여권 갖추고 있다네요. 

1층은 문학 인문학. 지하는 취미 실용 관련 서적이랍니다. 

 

 

 

특히 작년 연말에 서울시향과 웬디씨의 공연 

너무 감명깊었습니다. 

또한 박진영씨 산하 네명의 나이드신 그룹이 뭐였더라

맞아요 골든걸스 

 

이곳에서 문화공연도 자주하니 주말에는 더더욱 즐거움이 가득하겠네요. 

 

 

 

그렇게 도서관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책의 향연 

서점도 더 많아졌으면 좋겠고요. 

저는 의외로 책이 많이 있으면 행복합니다. 

함께 하면 더더욱 좋쟎아요. 

 

아직 배울것이 많고, 읽을것이 수두록하며, 지혜는 개미허리보다 없어서 더욱 갈망됩니다. 

 

가까운 강남분들이 부러울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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