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 주차. 서울 핫플레이스. 회장님 대저택 데이트

 

주차 서울 핫플레이스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

회장님 대저택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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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건너편 엠버서더호텔 뒷쪽 장충공영주차장에 안전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언덜길 내려와 태극당앞에서 신호등 건너고요. 

족발집 골목 조금 지나서 마트쪽으로 들어서서 골목길 들어가면 요즘 핫플렝스 나와요. 

 

 

 

바로 이곳이 정문

이미 와보신 분들도 많으실터 

웨이팅이 기본인데 이날은 추워서 그런지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여기는 가장 문제가 주차인데요. 

예전에는 이골목 어딘가에 공영주차장이 있었는데 몇해전 없어진것 같아요. 

암튼 사람들은 장충공영주차장에 주차를 많이 하십니다. 

 

 

 

들어가면 우측의 조그만 문으로 바로 들어서면 되고요. 

입구부터 참으로 고급스럽습니다. 

 

 

 

들어서면 이런 공간이 나오죠. 

바로 어서오세요 스타벅스입니다. 

이런 인사 듣지 않아요. 

여긴 지하랍니다. 

 

 

지하에도 공간이 있습니다. 

방안에 테이블이 있고요.

하지만 살짝 폐쇄스럽죠. 

모든곳을 모두 살펴보고 그리고 포근함을 원한다면 이곳에서 커피를 즐겨도 좋겠죠. 

 

 

 

여기는 암튼 지하공간입니다. 

 

 

 

이제 위로 올라가요. 

아주 오래전에 집으로 사용했는데 회장님 대저택분위기입니다. 

실제로 회장님이 거주하셨었는지도 모르겠어요. 

 

 

 

큰 샹젤리에는 아니지만 분위기 있고요. 

1층에서 주문하면 됩니다. 

우리는 바로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부터 잡을려구요. 

 

 

 

이곳저곳 다니다가 방 한곳에 자리잡았네요. 

이곳도 손님들이 꽤 있어요. 

벽면에 큰 여신그림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이곳 별다방만의 분위기 인듯 해요. 

 

 

 

벽난로 분위기에 사람들 앉아 있고요. 

저희 오자마자 사람들 많이도 들어서네요. 

날이 추원도 주말은 주말인가 봅니다. 

 

 

 

우선 커피는 이렇게 시켰고요. 

 

 

 

이곳 사진에 많이 등장하는 시그니처 인테리어 

예전 집일때도 이곳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저 불꽃은 정말 불이 타고 있는 것인지는 확인이 안되네요. 

 

 

 

밖으로 나와봤습니다. 

2층 테라스 분위기 

여기는 날이 좋을때 야외에서 즐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아래를 바라보면 정원도 있는데 곳곳에 테이블이 있고요. 

 

 

 

넓직한 분위기가 눈이 쌓여서 색다른 모습입니다. 

 

 

 

이제 아래로 내려가볼게요. 

 

 

 

1층 주문하는 곳. 

우리는 커피를 다 마셨습니다. 

가기전에 못본곳을 더 둘러보고 싶어요. 

 

2층에도 공간이 몇곳 있었는데 그 곳곳마다 집중되는 분위기라서 사진찍기에는 조금 민망스럽더라구요. 

 

리저브매장답게 직원분들의 유니폼도 남다릅니다. 

 

 

 

이곳 1층도 손님들이 꽤 자리하고 있죠. 

어느 방이던지 지하빼고는 조금 환한곳에 많이 모여계신듯 합니다. 

 

 

 

이곳은 국내 최초 밋솔로지 매장이라고 하네요. 

다양한 재료들을 혼합한 칵테일과 문화를 추구합니다. 

월 수 금에는 어떤 메뉴들이 따로 혼합해서 제공되나 봅니다. 

 

 

 

당연히 한켠에 굿즈들도 전시되어 있지요. 

날이갈수록 고급화 되고 있어서 꼭 필요 없는데도 자꾸 구매하게 만드는 능력은 정말 최고입니다. 

수집가들에게도 만족을 표시하고요. 

 

 

 

커피를 더 전문적으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딱. 

바로 앞에서 바로 즐기면 되고요. 

아직 커피는 그냥 집에서 내려마시는 수준이기에 바로 앞은 부담됩니다. 

이곳 주문하는 곳은 그나마 환한 방이 었는데 1층은 그렇습니다. 

환해요.  

 

 

다시한번 멋진 굿즈들 텀블러를 감상하고요. 

리저브만의 원두도 탐이 납니다. 

 

 

 

겨울에는 잠깐 쉬는 공간 야외 

 

 

 

1층 다른 공간 

 

 

 

 

 

그리고 밖으로 나가볼게요. 

이곳이 현관이네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이곳도 푸르르게 변하겠죠. 

눈이 아니었다면 그냥 베이직한 공간이었을 잔디밭 

 

 

 

그리고 분수대 있는 쪽도 날씨 좋은날은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이 공간도 점령하려면 조금 힘들겠지만 말입니다. 

 

 

 

그렇게 곳곳에 테이블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것도 중요했겠지만 우선 이곳 분위기가 무척이나 궁금했었네요. 

 

곳곳에 스타벅스의 오묘한 분위기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참 즐겁습니다. 

경동시장도 그랬고요. 

또 어디를 가봐야 할까요. 

 

날이 좋은 봄이 오면 또 올 수 있을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