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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용산 동빙고동 맛집. 옛날왕돈까스와 잔치국수. 순심이네 단팥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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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동빙고동 맛집

옛날완돈까스와 잔치국수

순심이네 단팥빵


 

모두 같은 건물에 있어요. 

강변북로에서 멀지 않고요. 

반포대교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장님이 같은 분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돈까스잔치 

 

 

 

들어가서 우측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2층도 홀이 있겠죠. 

우리는 1층 구석으로 안내를 받았고요. 

밖에서 봤을때는 건물에 간판이 살짝 어지러워서 어떨까 싶기도 했는데, 기대감을 가지고 온것은 이 앞에 지나다닐때마다 차들이 어마무시하게 서있는 겁니다. 

주차장에 들어가려고 대기도 하고 있었고요. 

술집이 아닌만큼 회전율이 빠르겠지 하고는 이날 비가 추적추적 오는데 가보았네요. 

 

 

 

다행히 주차도 바로할 수 있었고요. 

자리도 넉넉했습니다. 

이른 시간에 와서 그런가봐요. 

TV에는 이곳 방송분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고급빵가루와 국내산생등심을 엄선해서 수작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돈잔국수 구수한 멸치육수에 담궈먹는 돈까스 

 

 

 

우선 코팅지로 나온 메뉴판부터 촬영 

치즈듬뿍도 있고 퉁퉁 생선 매운맛도 있습니다. 

모듬정식도 있고요. 

 

밑에는 단팥빵의 소개입니다. 

 

 

 

우선 가장 시그니처 왕돈까스와 잔치국수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여기는 서울에서도 알아주는 땅값을 지닌 동네입니다. 

특히 국수한그릇은 마눌이 무척이나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 면을 참으로 좋아하다보니 섬세한 평가로는 이곳이 최고라 칭하더군요. 

 

 

 

국수의 종류도 많습니다. 

국물비빔, 숯불고기비빔, 냉모밀, 돈잔, 돈비, 비빔모밀 등등 

 

추가도 할 수 있네요. 

 

 

 

 

당연히 양이 많은데 추가해야죠. 

실제로 양많은것은 당연하고요. 

국수는 괴장히 심플한 아우라입니다. 

 

 

 

이렇게 큰 두개의 덩어리 

하나는 크고 하나는 조금 더 작고 

그렇게 덩어리라 이름짖는것은 나보고 친구들이 덩어리라고 하기에~ 

그래그래 니네가 그렇게 불르니 좋다만 그래도 조금 더 슬림해 지려고 노력해볼게 

 

은근 깍두기 많이 먹는데 이정도 주시는것은 조금 아쉽습니다 ^^ 

 

 

 

 

저를 무시하지 말아요. 

잔치국수의 얇은 면발 

하지만 보기에는 영롱합니다. 

 

마눌의 칭찬이 극에 달했던 바로 그 국수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추가 

실제로는 추가 안해도 충분해요. 

 

물론 저처럼 양이 많은 사람들은 추가한다기 보다는 그냥 하나 더 시키는 것을 추천하고요. 

 

 

 

나올때는 모든 분들이 빵을 사갑니다. 

마눌도 이곳에서 구입해 갔고요. 

 

용산 한강대교지점에서 서빙고로 가는 곳 현수막걸린 곳 

이곳 빵집 

 

여기 말고도 몇군데 지점을 두셨나봐요. 

 

암튼 잘 먹고 갑니다. 

 

이후에 한번 더 갔는데 차량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다른곳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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