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레이어드 연남점. 케잌 커피 모두 맛나. 홍대 데이트코스

 

케잌 커피 모두 맛나

카페 레이어드 연남점

홍대 데이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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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에 분위기 맛집이 많지요~! 

런던 베이글이 너무 가기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이곳도 괜챦습니다. 

1층에서 빵을 고르고 2층 자리에 앉아서 고즈넉히 즐기는 것. 

 

 

우선 1층의 분위기입니다. 

2층 자리가 너무나 오밀조밀해서 사진을 찍기가 힘들더라구요. 

멋쟁이들 많이 앉아 있는데요. 

저같은 뚱띠한테는 넘나 힘든 것. 

뭐가 힘드냐면 음 ....... 우선 의자가 너무 조그마합니다. 

화장실이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 

 

 

그렇게 1층에 내려와서 여러곳 분위기 있어서 이곳 저곳 찍어보네요

책들도 소품들도 모두 아기자기 하고 이쁩니다. 

그래서 여성손님들이 많은 듯 해요. 

 

 

 

그리고 이렇게 분위기 있는 케잌받침을 고귀한 책으로 해놓았습니다. 

저 책 너무 좋아라 하는데 음식받침대로 사용하니 또 이거 왜케 어울리는거야. 

하면서 쳐다 보았죠. 

 

 

 

먹음직스럽기도 한데 너무 이뻐서 이거 입에 잘 들어갈까요. 

집이 이런 분위기 였으면 좋겠다 싶었죠. 

그래요 분위기는 이렇게 잡아야 합니다. 

 

베이비 테디, 얼그레이 퍼피, 빅토리아, 레드벨벳퍼피, 체리초코 홈메이드, 브레드 스콘등 각각 맛난것들 가득합니다. 

 

요즘 건물 같지 않고, 살짝 오래된 가정집을 꾸민듯 한데 이렇게 이쁠 수가 있다니 .... 

화이트톤 벽면에 아기자기 소품들과 책들 그리고 조명들. 

모두 잘 어울립니다. 

역시 료사장님의 솜씨가 그대로 보여요. 

 

 

 

나가는 길에 포스터도 눈에 쏘옥 

그냥 주는 건줄 알았더니 이거 판매하는 거라구 ㅠ ㅠ 

에코백도 눈에 들어오고요. 

그리고 영국 컵도 가지고 싶네요. 

 

 

 

이 베이커리에 빠져라. 

예전에는 빵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제 이렇게 좋아할 수 있는 것. 

모두 요즘 트랜드 덕분입니다. 

 

 

 

나와도 료사장님의 작품 

저 글씨 마저도 익숙합니다. 그림도 그렇고요. 

 

 

 

 

 

알전구도 펼쳐져 있고요. 

겉의 벽색상도 괜챦죠. 

사람들도 모두 멋쟁이면서 편안하고요. 

 

 

 

 

 

그렇게 요즘 트랜드를 배워갑니다. 

골목이 시작되짐나 바로 꺽어지는 찻길 옆에 있습니다. 

 

꼭 런던베이글이 아니더라도 괜챦아요. 

맛있는 빵과 커피 하나로 또 케잌으로 충분합니다. 

 

홍대 분위기속. 

연남동이 이런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