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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목멱산방 남산타워점. 남산 공원길 비빔밥 한옥 맛집. 주차는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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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공원길 비빔밥

목멱산방 남산타워점

한옥 맛집 주차는 인근


 

 

 

 

차량이 들어올 수 없는 둘레길 공원길에 위치한 멋진 한옥 맛집

그 집에서 식사를 그렇게나 하고 싶었습니다. 

주차는 인근에 유료 주차하시고요. 

기분좋게 산책하면서 오면 됩니다. 

 

 

 

산중턱에 어떻게 이런 멋진 식당이 있는지요. 

예전보다 개방감이 너무 좋습니다. 

이곳은 목멱산방입니다. 

 

 

 

2곳있다네요. 

본점은 아래에 위치해 있고 이곳은 남산타워점입니다. 

근데 남산타워는 좀 멀리 있긴 하지요 ^^ 

 

 

 

무엇을 먹을까! 

비빔밥 제육쌈밥 도토리묵 간장떡볶이 김치전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커피가격도 혜자스럽고요. 

 

 

 

올라서면서 나무조형물도 멋스럽습니다.

근사하네요. 

초록초록한 풍경~ 

 

 

 

입구도 멋스럽습니다. 

오픈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까지 영업합니다. 

 

 

 

외국인들도 앉아 있는 곳. 

아주 좋은 자리에 자리 잡았습니다. 

여기도 기계로 주문해야 하네요. 

외국인들에겐 금상첨화 입니다. 

 

 

 

제육덮밥이랑 산방비빔밥 그리고 공기밥 

그렇게 시켰습니다.

외국인들은 자리를 떴어요. 

 

 

 

 

우리 한상. 

그릇 엄청 마음에 듭니다. 

자리도 마음에 들고요. 

 

 

 

야채 듬뿍 제육 

셀프식이라서 조금 그렇지만 이게 약간 주문은 카페식이더라구요. 

밥을 받으러 가야 하고요. 

가져다 줘야 하고요. 

 

 

 

비빔밥 

산에서 먹는 비빔밥 좋아요. 

 

 

 

신선놀음입니다. 

이 풍경과 함께 먹는것

이거 완전 뷰가 더 맛있네요. 

 

 

 

고즈넉하게 예전 선비처럼 양반처럼 그렇게 먹을 수 있는 것. 

그렇다고 이곳에서 모두 이 자리를 차지하는 것 아니에요. 

조금 더 운이 좋아야 합니다. 

 

 

 

한그릇 만나게 잘 먹겠습니다. 

어떤 것보다 이 자리가 더욱 마음에 듭니다. 

맛은 두번째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훌륭합니다. 

 

 

 

저 안쪽방도 뷰가 좋겠구나. 

 

 

 

 

 

 

이 풍경을 보면서 먹는 황홀함 

예전에 지나갈때는 그저 이곳에서 식사하면 행복하겠다 하고 생각했을뿐. 

 

 

 

 

 

한그릇 잘 먹고 갑니다. 

이 풍경속에서 행복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요. 

 

 

 

안쪽 자리는 이런것. 

숲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앉았던 자리가 더 좋았지요. 

 

 

 

한옥이지만 주문은 최첨단식. 

 

 

 

항아리 나무 지붕 모두 고즈넉하게 마음에 듭니다. 

 

 

 

한옥의 멋스러움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오다가다 한끼 맛스럽게 즐길 수 있어요. 

 

 

 

 

 

 

안쪽 풍경 자리가 넉넉하게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것. 

겨울빼고 한여름빼고 모두 숲에서 비빔밥을 즐겨보아요. 

 

 

 

 

 

 

가을의 단풍을 맛보며 맛나게 한그릇 먹고 왔습니다. 

서울의 중심 남산에 이런 풍경이 있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리고 유일한 먹거리 목멱산방이 있어서 더욱 앞으로 자주 가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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