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우너 버거 한남. 아보카도 생맥주 이태원 햄버거 맛집

 

아보카도 생맥주

다운타우너 버거 한남

이태원 햄버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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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에 맛집이 그리도 많더라~ 

햄버거는 미국식이 좋아요. 

그래서 DOWNTOWNER 

CJ본사 건물 건너편 골목길에 있어요. 

 

 

매일 오전 11시에서 밤 9시까지 영업하고, 라스트오더는 저녁 8시입니다. 

 

주말이라서 웨이팅하는것을 단단히 마음먹고 갔었는데 다행히 식사시간대가 아니라서 자리가 있었네요. 

딱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그런 스타일의 매장.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그래요 만족해요. 

 

 

 

들어가니 이렇게 자리가 많이 있네요. 

감사해라. 

이제 햄버거는 조금 더 미국식으로 칼로리 높아도 좋으니 맛나게 먹고 싶습니다. 

한번 먹고 몇끼 참으면 되는것 아니겠어요 ^^ 

그래요 한번 느껴보도록 해요. 

 

 

 

아주 작은 소품 컵이라던지 페이퍼타올이라던지 세세한것 하나를 잘 신경쓴 것. 

그래서 더욱 믿음감이 갑니다. 

그래요 우리 이렇게 깔끔하면서도 재료에 소품에 아끼는것 싫어하쟈나요. 

 

 

 

메뉴  

치즈버거부터 해시브라운 아보카도 쉬림프 에그치즈 스파이시치킨 돼지갈비튀김 트러플머쉬룸 등 있습니다. 

 

 

프라이즈는 오리지널, 갈릭버터, 고구마, 스파이시 치폴레, 김치치즈, 갈비라구, 허니콘, 치즈 등이 있고요. 

치킨은 크리스피대파, 갈릭버터, 오리지널, 제너럴 쏘 치킨 텐더, 오리지널 치킨 등이 있지요. 

생맥주는 맥파이브루어리가 제공 되는 것에 박수! 

페일 에일 드레프트 제공합니다. 

 

 

 

시간이 살짝 지나서 가장 안쪽에 자리할 수 있었네요. 

하와이의 햄버거만큼 맛있기를 바라면서요. 

욕심도 좋지요. 

어쩜 미국처럼 그런 맛을 원할수가 ...

그래도 요즘 우리나라 양식 문화 엄청 발달했어요. 

기대해도 좋습니다. 

 

 

 

유리는 맥주잔 스텐컵은 청량음료잔 

깔끔합니다. 

그리고 컵 받침도 실리콘으로 따로 자체 제작했네요. 

금형을 새로 파서 글씨를 살짝 양각지게 제작한것은 대단한거에요. 

 

 

 

맥주컵 영롱합니다. 

박수 보내드려요~ 

 

 

 

우리 햄버거 우선 저는 아보카도. 

비쥬얼 괜챦죠? 

 

그리고 또 하나는 뭔지 가물가물 

 

버거를 담는 것도 고무재질의 실리콘으로 따로 제작하신것 같은데 이 또한 놀라움이었지요. 

 

 

 

이 영롱한 비쥬얼좀 보세요. 

야채에 토마토 그리고 아보카도가 질서있게 놓여져 있고, 밑에 베이컨 깔려있습니다. 

특히 깨가 듬뿍 들어간 익힌 빵은 더욱 정성들여져 있구요. 

 

 

 

이게 무슨 햄버거였더라. 

쉬림프였는지 치즈였는지 제가 주문한것이 아니라서 ...

암튼 저는 하와이의 노스쇼어 할레이와에서 먹었던 아보카도..

그래도 여기서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것만으로도 대 만족입니다. 

 

예전 강남역에서 먹었을때보다 훨씬 더 만족하고 먹었다구요. 

 

 

 

 

 

 

행복하게 먹으면 0칼로리는 아니겠지요. 

하지만 살아가면서 먹는것 무척이나 중요한 문제 라는것 다들 인정하는것이쟈나요. 

넘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어야. 해외여행 못가는 그런 아쉬움도 조금은 달랠수 있고요. 

 

그래요 행복하게 먹으면서 지내기로 해요. 

 

우리내 인생은 그렇게 살아가도 좋을 듯 하니깐~ 

 

만족한 햄버거 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