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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일산 주엽동 대박각. 간짜장 짬뽕 탕수육 맛집. 웨이팅 필수 소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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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짬뽕 탕수육 맛집

일산 주엽동 대박각

웨이팅 필수 소주 없어


 

 

 

동네마다 맛집 하나씩은 있쟈나요. 

우리 동네는 언젠가부터 대박각이 정말 대박치고 있습니다. 

 

짜장면을 한그릇 먹더라도 정말 완전히 최고에요. 

 

 

 

실은 이러했던 것입니다. 

 

점심시간에 다른 가게를 가는데 웨이팅이 엄청난 것을 보았던 것이죠. 

저긴 왜 저렇게 사람이 많은 것일까. 

알고 봤더니 중국집. 

메뉴도 단촐해요. 

저녁 점심 모두 천막안에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체 어떤 곳이길래 저러는 거야. 

 

 

 

무조건 와서 원격줄서기를 하던지 핸드폰으로 하시던지요. 

방문해서 조금 더 일찍 20분 먼저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점심은 직접 와서 10시 40분부터 할 수 있고요. 

저녁은 4시 40분부터 원격 줄서기 할 수 있습니다. 

그냥 핸드폰으로 하시면 11시와 오후 5시부터에요. 

 

 

 

테이블링으로 하면 되고요. 

정말 일산에 이런 집이 있었을까 할 정도로 대박입니다. 

알고 봤더니 마두쪽에서 이사를 온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는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한번 해보자 하고 줄서기를 핸드폰으로 걸어놨죠. 

평일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엄두를 못내겠습니다. 

평일에도 사람들은 무척 많습니다. 

 

 

 

드디어 자리 입장. 

테이블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조리를 하시는 분들은 무척 많고, 주방도 꽤 넓어요. 

신선하게 빵빵하게 요리를 내어주려고 하는 듯 합니다. 

 

 

 

달력도 레트로하네요. 

간짜장 3만개 판매를 오래전에 했었나봅니다. 

안에 일하시는 분들까지 합치면 젊은 직원분이 10분이상은 되는 듯 해요. 

이리 넓은줄은 몰랐습니다. 

 

 

 

간짜장 비쥬얼 보세요. 

면은 옐로우빛에 탱글탱글하며 춘장에 들어간 고기 야채는 탐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이정도 나와줘야 정말 맛집인가 봅니다. 

딱 단촐한 메뉴가 더욱더 신뢰를 주는 것이죠. 

그래서 말입니다. 

먹기전에 눈부터 호강하니깐 더욱 배가 고파지는 것. 

 

 

 

이 춘장의 매력은 어떻고요. 

말갛게 국물이 흐르는 그런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쫀득하면서 고급지고 또 신선해 보이는 그런 것. 

 

 

 

짬뽕의 비쥬얼은 더 근사합니다. 

아낌없이 그렇게 재료를 넣어주셨구요. 

또 국물진한것좀 보세요. 

 

 

 

집사람이 짬뽕을 넘나 좋아하기에 .... 

만족하면서 먹자꾸나. 

마치 신라호텔의 차돌짬뽕하고견주어도 이건 특급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우리는 이렇게 행복한 식사를 합니다. 

짜장 비비면 이런 비쥬얼이구요.

 

 

자 먹느라고 정신없었습니다. 

 

특징은 소주를 판매하지 않는 것. 

빠른 회전율을 위해서 말이죠. 

하지만 연태고량주는 제공합니다. 

실제로 술을 드시는 손님들은 없으시더라구요. 

 

 


 

 

 

어릴 적 처음 맛봤던 중화요리의 신세계 

'신선한 재료를 정직하게 만들면 맛있다' 라는 당연한 진리를 실현한다고 합니다. 

 

주문 즉시 면을 뽑고 고기를 튀기고 재료를 볶습니다. 

시간이 다소 걸립니다. 

식당 내부에서 웍소리가 들릴 수 있답니다. 갓 볶은 요리를 대접하고자 열심히 준비중이랍니다. 

미니 공기밥은 서비스랍니다. 

 

 

 

찐 소고기 짬뽕 이 맛 정말 대박 

곱배기 안시켜도 충분하고요. 

 

짜장은 남자분들이라면 곱배기 추천 ( 양 많으신 분들 ) 

 

 

 

 

머리끈과 치실까지 제공하니 이건 완전 대박입니다. 

 

이 다음에 한번 더 갔었죠. 

이때는 아버님과 어머님과 함께 갔었는데 두분다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 

 

기다리는 수고. 미리 가서 예약을 하더라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그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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