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그라운드브루어리. 일산 원마운트. 생맥주 햄버거 치킨 맛집

 

일산 원마운트 생맥주

플레이그라운드브루어리

햄버거 치킨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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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그라운드 탭하우스가 이사했습니다. 

벌써 몇달 되었죠. 

이동해서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바로 방문. 

 

 

우선 양조장에 있을때는 넓고 쾌적했는데 살짝 좁아진 느낌입니다. 

원마운트 광장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일산지역의 대표적인 수제 브루어리라서 맥주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요 일산의 먹거리 자랑중 하나이지요. 

 

 

 

요 마크하나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맥주맛집이라는 것. 

오래전부터 우리는 그 시골까지 찾아가서 즐겼다오. 

그런데 말입니다. 

그곳에서 마시면 한사람은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냥 참기 일수였죠. 

캔맥주만 포장을 해오던가 했던 시절. 

 

 

 

입구로 들어가서 우측으로 들어와 앉으면 이런 뷰. 

주방에서는 어떻게 음식을 만드시는지 모두 보이는 오픈형 주방. 

반대쪽으로도 좌석은 많이 있고요. 

화장실도 철문을 두번 열고 가면 되는 것. 

 

양조장에 있을때부터 많은 분들이 찾았기에 이곳으로 옮긴 후에는 접근성이 좋아서 더욱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을 거에요. 

 

 

 

진정성 있게 맥주를 만드십니다. 

양조 과정 처음부터 끝까지 허투루 하는 것이 단 하나도 없다고 하네요. 

항상 새롭고 고민을 많이 하신다고요. 

 

특히나 맥주 말고 안주류도 맛이 좋아서 더욱 사랑 받습니다. 

 

 

마라칠리새우 동파육 제육볶음 등이 있는데 이는 한번도 안먹어 봤고요. 

 

 

 

시그니처수제버거 내지는 새우버거 좋습니다. 

 

 

 

맥주는 모두 하회탈을 근거로 제작합니다. 

우리는 많은 메뉴중에 주로 몽크 먹어요. 

물론 색다른 맛을 즐기려면 에일이나 아이피에이도 즐기죠. 

하지만 가장 선호하는 것은 몽크 아이피에이가 가장 맛납니다. 

 

전통의 탈을 모토로 색다르게 맛을 선사하는 것도 참 신선합니다. 

 

 

 

계절메뉴로 색다르게 시즌맥주를 선사하는 것도 특징이고요. 

 

 

 

 

우선 US시켜보았네요. 

이런 잔은 이곳에서 처음 본 것. 

항상 자그마한 잔이었는데요. 

라거 전용잔인듯 합니다. 

 

 

 

그 기품 마치 OB맥주 비어할레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IPA계절의 맥주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조금 싱거울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치킨위에 올라간 이 잎의 향 참 좋아라 합니다. 

(호불호 갈림)

 

무척이나 독특한 향이라서 계속 생각나요. 

향이 확 튄다고 할까요. 

촉촉한 치킨 넘나 달달합니다. 

 

 

 

이 맛때문에 배고플때 즐겨도 신선한 것이죠. 

어제 저녁에도 즐겼답니다. 

 

 

 

마눌이 시킨 마담라즈베라에일.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이 외에도 취향따라 맥주는 종류가 많이 있으니깐요. 

 

이 진심을 담은 생맥주맛은 좋은 추억을 선사합니다. 

 

가까운 곳에 맥주맛집이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