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탐방

달링키친. 가로수길점. 강남 압구정로 브런치 맛집.

728x90
반응형

 

가로수길점 강남

달링키친

압구정로 브런치 맛집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는 브런치. 

우아하게 한번정도 먹어봐요. 

한달에 한번은 아저씨도 즐겨야죠. 

 

 

 

언제나 가로수길은 즐겁지만 요즘은 그 인파가 예전같지 않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는 역시라고 멋쟁이분들이 많은 곳. 

여전히 핫한곳은 이곳에 넘칩니다. 

 

브런치를 즐기러 왔어요. 

점심때 즈음에 살며시 걸어왔습니다. 

 

 

 

향긋한 커피와 함께 즐겨줘야죠. 

 

우리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와서 밝은 창으로 보이는 곳을 보면서 안쪽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미 입구쪽에는 손님들이 많이 들어서 있으셨구요. 

젊음의 향기가 가득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은 어둡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냥 아저씨처럼 지내도 좋아요. 

하지만 이제는 브런치도 좋아하게 된 만큼 이곳저곳은 순회하면서 즐깁니다. 

이국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저 무엇 하나를 먹더라도 조금 더 재밌게 그리고 감각있게 정도는 한번정도 느끼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안에서 입구쪽을 바라보면 이렇습니다. 

3층의 조망 골목길 조망이고요. 

환하게 자연광과 조명아래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원래는 논현동에 있었다고 하네요. 

가로수길로 언제 이전한 것인지요. 

광교점도 있다고 하는데요. 

 

천천히 이 큰 메뉴판을 들여다 볼게요. 

 

 

 

여러 샐러드와 브렌치토스트 브렉퍼스트의 현란한 아우라

역시 에그 음식이 알아주는구나 싶어요. 

 

 

 

오일 파스타와 까르보나라 

쉬림프로제파스타등 

라자냐와 볼로네재 치킨파마잔. 트러플 크림 리조또 모두 근사합니다. 

 

 

 

녹색으로 인쇄된 큰 접이식 티슈도 괜챦고요. 

제가 앉은 곳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일상생활을 하는 가정집이 살짝 보이더라구요. 

그분들은 가로수길에 있어서 행복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뭐 그럴것 같습니다. 

주차난도 그렇고요. 

 

 

 

벽에 있는 인테리어 또 이곳만의 원두 봉지. 

 

 

 

이것은 까르보나라 

여자분들이 넘나 사랑하는 비쥬얼이죠. 

 

 

 

브렌치브랙퍼스트로 기억합니다. 

샌드위치 먹기좋구 구워서 양념해 주셨는지 달달한 맛이 그만이에요. 

토마토도 적당히 익혀 주셨구요. 

우아하게 느끼면서 먹어보고 싶네요. 

이런 기분은 뭐랄까. 

 

항상 한식이나 삼겹살류로 먹다가요. 

베이컨도 에그류의 요리들도 이리 정갈하게 먹으면 맛나죠. 

 

 

 

 

우리가 살아가면서 음식이라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이제 분위기는 더 그렇고요. 

나 이런곳에서 이거 먹어봤어 이런 대화를 하려 가는 것이 아니라 참 맛을 찾으려고요. 

 

잔잔한 서비스와 과하지 않은 인테리어. 

그리고 화장실의 편의 

 

많이 찾게 되는 곳은 그만한 이유가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