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할루우비치. 하와이 빅아일랜드 스노클링명소. 코나 접근성 좋아

 

하와이의 이쁜 꽃들을 보면서 ... 

드라이브...

하와이 빅아일랜드 스노클링

카할루우비치

명소 코나 접근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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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의 빅아일랜드에도 스노클링명소가 몇곳 있습니다. 

가장 많이 찾는 곳은 투스텝인데 깊어서 수영에 부담이 있으신 분들은 위험성이 있어요. 

그래서 안전한 곳을 선택하시려면 이곳 카할루우비치가 좋습니다. 

 

 

우선 주차장이 쾌적하게 잘 되어 있고, 제가 두번째 가는데도 이곳은 빈자리가 많네요. 

아마 해변 주차장중에 가장 넓은곳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날도 쾌청한 오후였는데도 빈자리가 많았네요. 

 

 

안전요원도 있습니다. 

하지만 5시가 되면 부리나케 퇴근한다는 사실. 

요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5시 이후에 이 사람들도 한국인들처럼 칼퇴근을 하더군요 ^^ 

어느 해변이든 말이에요. 

 

 

알로하마크가 있는 곳. 

지붕은 좀 낡았지만 거의 모든 건물들이 이런 곳. 

발전하지 않는 것이 더 반가운 곳입니다. 

 

 

살짝 이곳이 더욱 맑은 날씨였으면 좋았으련만 제가 갔을때는 구름이 많이 끼어있었네요. 

그래도 이곳을 즐길 사람들은 다 즐기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연인들도 있고 혼자서 독서를 하는 사람도 있고요. 

자유로움이 넘나 좋아요 ^^ 

 

 

이렇게 한적하게 전자책을 읽는 젊은이도 있습니다. 

요즘은 디지털시대니깐요. 

 

바다에 들어가도 바위가 얕게 있어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바위가 날카로울수 있으니 아쿠아슈즈가 있으면 더욱 좋겠죠. 

 

 

이렇게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거북이와 옐로우탱 물고기도 많은 곳이에요. 

 

 

어떤날은 투스텝비치가 더 환경이 좋고, 어떤날은 이곳이 환경이 더 좋을때도 있고요. 

이런것들은 때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래서 내가 갔을때 환경이나 물고기가 많았으니깐 이때가 더 좋다 라고 말하는것은 살짝 오류가 있을 거에요. 

제가 갔을때는 투스텝비치가 더욱 좋았지만 이곳도 화창한 날에는 엄청난 바다물고기 환경을 간직하고 있으니깐요. 

스노클링명소로는 소문난 곳이랍니다. 

 

 

저는 두번정도 들어갔다왔는데 평균이상으로 만족을 했지요. 

 

 

장비가 없어서 바다속을 촬영하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하지만 후회는 없어라 ... 

 

 

 

이렇게 비치타올하나면 끝. 

모든 해변에서 비치타올이면 만족합니다. 

태닝을 하고 싶었는데 이때 구름이 가리고 있어서 만족하게 태닝은 하지 못했네요. 

 

 

스노클링마치고 돌아오는 두린이. 

 

 

동영상보시면 이곳 환경 잘 아실 수 있으십니다 ^^ 

 

사진을 보면서도 이때가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빅아일랜드의 코나쪽 풍부한 물고기들을 자랑하는 이곳 카할루우비치를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