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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코나리자커피. 코나 캡틴쿡의 고급 농장. 하와이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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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캡틴쿡의 고급 

코나리자 커피 농장

하와이 자유여행


 

 

 

 

코나하면 커피이고요. 또 많은 농장들이 있는데 이번에는 코나리자커피 소개해 드릴게요. 

모나리자 그림에 커피를 더해서 감성가득한 곳입니다. 

우리는 구글맵을 키고 갔는데 이런 곳이 나옵니다. 

도착했는데 안내문구가 더 가라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이곳은 아닌가 봅니다. 

 

그래도 길에서 더 들어가서 보았더니 일반 가정집 같았네요. 

강아지가 쳐다보고 있고요. 

왜 구글맵은 잘 못 되어 있는 것인가 ... 

 

 

그렇게 다시 조금 더 가서 제대로 찾아왔습니다. 

조금만 더 가면 되더라구요. 

이곳은 찻길에 중앙선도 없는 도로라서 조금 골목을 순회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주차한 다음에 조금 더 정원 안쪽으로 들어가니 이런 건물이 나옵니다. 

가운데에 문이 있고요. 

숲속안의 매장이 있는 것. 

오래된 건물 같지만 하와이 시골에는 이런 건물들이 많습니다. 

 

 

들어가니깐 조금 무뚝뚝한 아주머니 직원분이 한분 계시더라구요. 

우리는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원두를 판매하는 곳으로 갔지요. 

우선 원두구매부터 합니다. 

지금까지 코나커피보다 가격이 조금 더 나가더라구요. 

 

 

매장도 커피를 판매하는 곳은 이렇게 작습니다. 

실내이고요. 

살짝 오묘한 분위기를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뒤로는 그림엽서라든지 각종 굿즈를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나무로 돌고래형상도 만들어 놓았고요. 

동양식조형물도 있는 모습. 

거북이 사진도 있습니다. 

곳곳 중간에 식물들이 있습니다. 

 

 

야외로 나와봤네요. 

테이블에서 커피를 즐겨도 좋겠어요. 

 

 

그리고 요 정원은 유료라서 입구쪽에서 사진만 찍었네요. 

굉장히 관리를 잘 해 놓은 듯 하네요. 

저 사진 끝까지 가면 캡틴쿡 바다가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열대과일도 판매를 하고요. 

커피보다는 다른 것에도 신경을 많이 쓴 모습입니다. 

 

 

그리고 나오면서 봤던 각종 식물들이 쭈욱 있는 자그마한 길. 

사다리가 곳곳에 있는것은 아마도 넝쿨관리를 하기 위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차장에는 우리차 말고도 몇대가 더 있었는데 손님은 우리밖에는 못봤거든요. 

아마도 유료 정원에 있을수도 있지 싶고요. 

조금은 직원분이 더 친절했더라면 잔잔하게 감상을 더 하고 왔을텐데 살짝은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입구 찾을때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바로 이곳이 정말 코나리자 농장이에요. 

 

 

그래서 지금 계속 확인하려고 사진을 더 찍었답니다. 

아름다운 커피는 항상 우리에게 그윽한 매력을 줍니다. 

모나리자가 손에 커피잔을 들고 있쟎아요. 

그림 외부의 빨간 테두리도 임팩트 있습니다 ^^ 

 

이번 하와이자유여행에서 농장에 정말 많이 다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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