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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와이 빅아일랜드 코나 그린웰팜 커피농장. 샘플러가 가득하고 우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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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빅아일랜드 코나

그렌웰팜 커피농장

샘플러가 가득하고 우아해


 

 

 

커피를 마시면서 가장 자신이 하고 싶은 그런 감정이 무엇일까요

우아함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가장 우아하다는 그런 생각 

 

바로 이곳에서 들었습니다. 

입구에서 말이에요. 

 

비록 조금 오래된 감성이라도 괜챦아요. 

우리나라는 너무 최첨단이거든요. 

이곳은 그렇지 않습니다. 

커피한잔도 살짝 빈티지하고 시골스럽게 마시더라도 그 맛은 최고급이니깐요. 

무엇보다 고전적인 커피라고 할까요? 

 

사진은 입구에 걸린 안내판이었답니다. 

 

 

그리고 입구에서 우리는 갈바를 알지못하고 서성이고 그리고 주변을 살펴보았죠. 

 

 

들어간곳은 그냥 주차한곳 앞으로 갔던것 뿐이었어요. 

입구에서 아주머니가 우리를 맞이해주십니다. 

정말 우아한 아주머니셨어요. 

이곳의 모든것이 잊혀지더라도 이 여성분 만큼은 기억이 날만큼 ... 

그렇게 우리에게 전한 한마디는 여기가 커피매장이 아니라는 것 ... 

가족행사를 하시고 계신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우아한 아주머니와 대화하고서는 밑으로 더 내려갑니다. 

 

 

여기가 커피매장이었네요. 

농장은 이 주변인데 커피나무보다는 다른 나무들이 더 많으것 같았네요. 

 

 

단체로 온 손님들이 더 많은 것 같았네요. 

우선 뷰는 다른곳보다 떨어질지 몰라도 사람들은 확실히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놀란것은 샘플러가 무척이나 많았던 것이죠. 

지금 보온병에 담긴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좌측에는 더 많은 샘플러들이 가득합니다. 

이걸 맛보려면 10모금 이상을 마셔야 하는거에요. 

이게 말이 됩니까!! 

 

 

벽면에 있는 판매하는 물품과 커피들. 

 

그래놀라도 판매를 하고요 하와이꿀도 판매를 하네요~ 

 

 

여기에 모인 손님들은 오전에 이렇게나 많았답니다. 

이거 뭐 젊은 분들은 없어도 여기에 모두 만족하시는 모습이셨어요. 

 

 

 

저는 방에 들어가서 더 구경을 해보았죠. 

여기저기 둘러보고 싶은 마음이 제 마음이거든요. 

 

 

 

티셔츠도 판매합니다. 

플레이팅이라고 할까? 이쁘게 전시가 되어 있지 않아서 그렇지 꽤 종류들이 많습니다. 

잘 고르면 이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들이 있을 것 같아요. 

 

 

 

아주머니의 미소도 참 아름답습니다. 

영어에 문외한이라서 어떻게 말할수는 없지만 밑에는 거북이 조형물을 만들어 놓은것은 확실히 알 수 있겠어요 ^^ 

 

 

 

 

벽면에 있는 모자들과 굿즈컵들. 

 

 

 

그리고 상 받은것은 자랑하고 계시네요. 

자랑스럽습니다. 

이곳 농장마다 각기 다른 상들을 받으셨는데 상받은 나무목이 참 아름답습니다. 

 

 

 

샘플러를 즐기고 있는 아주머니 

이렇게 넉넉하게 나누어주는 이곳이 이곳의 시그니처공간이네요. 

 

 

 

계산대도 포근해요. 

그래요 

우리 이런 번잡스러움을 피해서 여행온 것이거든요. 

아날로그적이고 빈티지한 여행 이것이 좋습니다. 

 

 

 

동영상보시면 이곳 시그니처 매장 공간 분위기 조금이나마 느끼실 수 있으실거에요. 

 

 

우리는 그레놀라와 커피잔을 구입했지요. 

바로 이 잔의 색상이 넘나 마음에 들었거든요. 

 

 

 

이 그래놀라도 맛나게 요거트에 첨가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구요 ^^ 

 

컵은 살짝 스크레치가 나서 직원분에게 이야기했더니 기어이 창고에서 찾아내 주시더라구요. 

 

 

 

쇼핑백도 넘나 이뻐요~ 

이게 참 이쁩니다. 

 

 

 

그렇게 구입을 하고 나니 더 풍성한 광경이 보이더라구요. 

 

 

 

나이드신 분들은 각자의 차들로 이동을 합니다. 

 

 

 

 


 

다른 사진을 볼게요. 

10가지 샘플러 

이건 대박입니다. 

다른 하와이 농장의 어느곳도 이렇게 제공하는 곳은 없어요. 

 

 

 

 

그리고 우리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서 현지마트 초이스마트에서 무스비를 구입합니다. 

 

 

 

거닐면서 보았던 이쁜 꽃. 

우리의 젊음은 상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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